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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리뷰 14번째 이야기] 맥도도 스톰 씨리즈 C타입 마그네틱 케이블 이야기. IT관련 글/IT관련 리뷰

1. 들어가는 말


사실 본 필자가 케이블을 구입할 생각이 없었다.

기존에 쓰던 맥도도 knight C타입 케이블도 있고 버바팀 C타입 케이블도 있고...

심지어는 G6 쓸 때 동봉된 번들 케이블(C타입), 이번에 V50으로 기변을 통해 폰을 바꾸면서 동봉된

번들케이블(C타입)도 있고...

G3를 쓸 때 구입한 몇개의 5핀 케이블은 말할 것도 없고...


5핀 케이블은 논외로 해도 C타입 케이블만 놓고 봐도 서두에 언급했다시피 4개다.

근데 폰은 한개...

심지어는 클레버 타키온 케이블을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한 클레버 C to C 케이블까지 포함하면 C타입

케이블만 놓고 보면 다섯개다. -_-;;;;;;

본 필자가 봐도 말이야 바른 말이지 '드럽게 많네....'소리가 나와도 무리는 아닌 수준이다.


그런데도 본 필자가 해당 제품을 왜 구입을 하였냐면...

기존에 잘 쓰던 맥도도 케이블이 QC 3.0이기도 하지만 충전기는 G6 쓸 때 동봉된 번들 충전기다.

해당충전기는 지금도 잘 쓰고 있고...

G6을 쓸 땐 해당 충전기, 해당 케이블 조합일 때 V50에 체결을 했더니 초반 한동안은 크게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인가부터 문제가 생겼는지 충전이 되질 않았다.

그래서 다른 충전기에 체결을 해봤더니 이상없이 잘 된다.

심지어는 노트북에서도...


도통 답이 안나왔다.

V50에 있는 퀵헬프 어플을 통해 LG전자에 문의를 했고 돌아온 답변에 의하면...

일종의 호환성 문제 또는 충전기나 케이블 쪽에서 인식할 수 있는 한계값인 5V를 넘어가다보니 short가

나는 것으로 인식을 하는 것같다.

그렇다보니 구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작성자 註 : 퀵헬프가 G5 이후 LG폰에 탑재된 어플로 주로 프리미엄급 모델에 탑재된 것으로 알고 있다.

소통이나 정보공유 등등을 할 수 있는 어플이다.

추후에 별도로 작성을 할 예정이다.


2. 구입기 및 개봉기


어느 케이블이 좋을까를 고민했다.

맥도도를 포함해서 여러 케이블들이 물망에 올랐다.

그리고 지금 쓰는 V50이 QC 4.0 혹은 QC 4.0+를 지원하는 상황이다보니 QC 4.0이나 QC 4.0+를 지원해야

하는 조건이 붙었다.

맥도도 케이블을 쓰면서 나름 괜찮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결국엔 맥도도 케이블로 결정을 했다.

11번가, 옥션 등등 여러 쇼핑몰을 뒤졌으나...

마음에 드는 것은 없었다.


아무생각없이 스마트월드를 뒤졌는데 마침 9,900원 특가로 판매를 하는 것을 보고 구입을 했다.




택배로 받았는데 구성품은 뭐...없다.

박스안에 달랑 케이블하나.


제품 특성은 이렇다.

최대 3A,QC 4.0, 한손으로 쉽게 체결을 할 수 있도록 자석이 적용되어 있다.

그리고 충전기에 적용된 자석치고는 꽤 센 편이라 길게 들고 있으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공중에 들고 있을

경우 '어라? 꽤 붙어있네?' 싶을 정도로 꽤 오래 붙어있다.

일부러 혹은 실수로 건드리지 않는 한.

심지어는 열쇠도 붙어서 딸려오기도 한다.

물론 많은 양의 열쇠는 안되겠지만 여섯개 정도는 충분히 딸려오는 정도라 자석이 약한 것은 아닐까라는

걱정은 안해도 될 것같다.


3. 충전속도


일단 제조사가 판매자를 통해 이야기 하는 것은 일반 가정용 충전기, 그러니까 5V/2A, 9V/1.67A이상의

요즘 나오는 충전기를 쓰라고 하는 상황이다.

물론 아주 기본적인 것이지만 탈착 및 장착을 할 때 케이블 선을 잡고 하지말라는 말과 함께...


암튼 그건 그거고..

말이 좋아 충전속도관련 테스트이지 개인적으로 테스터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충전기, 케이블, 폰을

직접 연결해보는 방법 말고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가지고 있기는 해도 잘 안쓰는 MP-504A 로 해봐야...

MP-504A 이게 포트당 5V 2.5A, 4포트 통합 최대 6A, 30W라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 혹은 'QC 3.0이상

고속 충전도 아닌데...'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있는 충전기를 확인해볼 수도 없고.. 난감하다.

일단 배터리 잔량은 모두 19% 남은 시점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일단 원래 쓰던 G6 번들 충전기.

기존에 쓰던 맥도도 Knight 케이블의 경우 오류가 나는 상황이 생겨 제외를 했다.

설계상의 오류 아니면 한계값을 넘게 인식하는 것을 봐선 이른바 궁합이 안맞는 것같아서 제외를 했다.


버바팀 케이블+G6 번들 충전기 : 1시간 38분

맥도도 스톰 씨리즈 C타입 마그네틱 케이블+G6 번들 충전기 : 1시간 38분


이번엔 타키온 충전기.

맥도도 knight 케이블, 버바팀 케이블, 스톰씨리즈 마그네틱 케이블, Knight 케이블, 클레버 C to C 케이블

이렇게 가지고 있는 C타입 케이블 모두가 동원이 되었다.


버바팀 케이블+타키온 충전기 조합 : 1시간 38분.

맥도도 Knight 케이블+타키온 충전기 조합 : 1시간 38분

클레버 C to C 케이블+타키온 충전기 조합 : 1시간 38분

맥도도 스톰 씨리즈 C타입 마그네틱 케이블+타키온 충전기 조합 : 1시간 38분


그리고 이번엔 MP-504A 충전기.

C to C 포트가 없고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USB-A 포트만 있어서 클레버 C to C 케이블은 제외를 했다.

버바팀 케이블+MP-504A 조합 : 2시간 33분

맥도도 Knight 케이블+MP-504A 조합 : 2시간 33분

맥도도 스톰 씨리즈 C타입 마그네틱 케이블+MP-504A 조합 : 2시간 33분



v50 구입할 때 동봉된 번들 충전기는 제외를 했다.

G6 충전기랑 Fast charge가 인쇄된 것만 다르다는 것을 제외하면 똑같다고 해도 무리는 아닌데다 클레버

C to C 케이블은 최대 100W까지, USB-PD방식을 지원하는 케이블이지만 타키온 충전기 이외의 나머지

충전기인 MP-504A와 G6 번들 충전기의 경우 USB-C포트가 없어서 테스트에선 제외를 했다.


번외로 하는 테스트에 가깝지만 여행을 포함해서 이런저런 사유로 충전기를 많이 가져갈 수 없는 경우

혹은 이런저런 사유로 외부에 행사나 일정이 있어서 집이 아닌 제 3의 장소로 가야하는 경우를 가정해서

충전관련 테스트를 해봤다.

즉, 벽에 콘센트는 한두개밖에 없고 핸드폰이나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기기는 최소 3개 이상 충전을 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해서 해봤는데 이 땐 G6 번들 충전기(혹은 V50 번들 충전기)는 아예 배제를 했다.

USB-A포트가 하나밖에 없어서 의미가 없거든.


타키온 충전기, MP-504A 이 두 충전기가 동원이 됐다.

결과값?

각각 진행을 하나 여러 포트에 케이블 연결해서 하나 변동이 없다.

블루투스 이어셋이야 배터리 충전을 할 때 핸드폰이나 보조배터리의 배터리용량에 비해 용량이 크지 않아서

영향을 주지 않는 상황이기는지만 그래도 해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을 했다.

결론??

각각 진행을 했던 위의 결과값과 똑같다. -_-;;;;;

미세하게 몇초차이 이런 것은 있겠지만 충전에 소요되는 전체 시간 대비 몇초 차이가 충전량의 차이에 있어

엄청난 차이를 낼 정도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닌 상황이다.

진짜 급해가지고 충전을 해야할 상황이면 10초 이내 충전을 해봐야 고속충전이 아니라면 10%이상 충전이

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도 현실이다.


4. 나가는 말


차후엔 충전기술이 어떻게 발전해서 어떤 식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QC 4.0 혹은 QC4.0+,

USB-PD방식 충전이 가장 빠른 충전 방식이다.

삼성폰을 포함한 다른 폰은 잘 모르겠지만 LG폰의 경우 V30이 USB-PD를 지원한다고는 하는데 들리는

썰에 의하면 QC 3.0과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는 썰도 있어서 잠시 논외로 한다고 하면...

QC 4.0 혹은 QC 4.0+를 지원하는 V50이 제일 빠르게 나와야 하는 상황이다.

V50이전에 나온 폰들은 QC 3.0아니면 그 이하의 규격이긴 한데 G6의 경우 충전기랑 폰은 QC 3.0을

지원하는데 케이블이 QC 2.0까지만 지원을 했다.

우연찮게 V50 리뷰 이후 케이블 리뷰를 쓰게 된 상황이라 모양새가 좀 웃기게 된 상황인데 퀄컴 자료엔

V50이 QC 4.0 혹은 QC 4.0+를 지원한다고 그러고 LG쪽은 QC 3.0만 지원한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요즘 케이블이나 충전기가 과충전이나 오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회로가 들어가는 상황인 것을

감안한다면 V50 충전관련 문의를 했을 때 다소 납득하기 힘든, 말이 안되는 설명을 해서 답답한 느낌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오히려 마지막에 온 답변 중 설계상의 오류가 어쩌고 하는 부분을 믿고 싶을 정도였으니...


암튼 그건 그거고...

케이블 자체만 놓고 보면 본인이 실수로 잃어먹지만 않는다면 꽤 빠르고 안정적이고 쏠쏠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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