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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리뷰] LG V50ThinQ 리뷰 #2 IT관련 글/IT관련 리뷰

리뷰를 들어가기에 앞서...

한가지 특이한 일이 생겼다.

기존에 쓰던 G6 번들 충전기와 맥도도 케이블관련해서 문제가 좀 생겼다.

무슨 소리냐면....

G6 쓸 때만해도 이상없이 잘 쓰던 맥도도 케이블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맥도도 케이블을 체결할 경우 충전이 되질 않았다.

다른 충전기, 그러니까 이번에 V50으로 기변하면서 동봉된 번들 충전기에 체결을 해봐도 마찬가지다.

설마 하는 생각으로 타키온 충전기에 맥도도 케이블을 연결했을 땐 이상이 없다.

심지어는 G6 쓰기 전에 썼던 폰인 G3에 동봉된 충전기나 안랩에서 나온 MP-504충전기에도 연결을 해봤다.


타키온 충전기는 QC 3.0과 USB-PD 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이고 케이블도 QC 3.0을 지원하다보니 당연히 고속충전이 됨.

G3 쓸 때 썼던 충전기나 MP-504는 QC 3.0 혹은 USB-PD 충전을 지원하지 않고 일반 충전 혹은 일반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라 알아서 충전이 되는 상황.

심지어는 주로 쓰는 보조배터리인 알로 보조배터리에서도 제대로 사용가능.


이렇게 되면 최소한 케이블의 문제는 아니라는 의미라고 본다.

거기다가 QC 3.0 혹은 USB-PD를 지원하는 타키온 충전기에서도 제대로 되는 것을 보면 폰의 문제라고 보기 애매한 부분이다.

다른 충전기나 보조배터리에서도 되니까...

웃기는건...

G6 번들 충전기+버바팀 케이블 조합일 땐 또 제대로 된다.


암튼 퀵헬프 포럼, 스마트폰 포럼에 질문을 남기고 댓글 혹은 답변을 기다렸다.

그러던 차에..

퀵헬프 포럼 담당에게 문자로 연락이 왔고 증상 및 케이블 사진을 보냈다.

그리고 로그분석을 하려는지 그에 대한 내용도 문자가 왔길래 가능한 시간대를 알려줬다.

일단 진행 후에 결과를 기다려 볼 수밖에...

이후 연락이 온 것으로는 '충전기와 케이블 조합관련해서 이슈가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담당부서에서 원인을 확인 중이다.

최대한 빨리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였다.

일단 기다려 보기로 했다.


한동안 문자로 계속 연락을 했다.










암튼 이렇게 답변이 왔는데 개인적으로 추측을 하기에는...

해당 충전기에 케이블을 연결할 경우 충전기 쪽에서 충전기에서 버틸 수 있는 한계값을 넘어서다보니 과부하비슷하게 걸리는

것처럼 short가 나는 것으로 인식을 해서 제대로 작동을 안한다는 이야기로 느껴졌다.


이후 얼레벌레 바빠서 질문을 못하다가 약 3주 정도 지나서 다시 질문을 했다.



3일 후 돌아온 답변이 요로코롬 왔다.



V50관련 리뷰 1편을 쓸 때...

개봉기에서 기존의 G6 충전기와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 FAST CHARGE의 인쇄위치가 달라진 것 말고는 딱히 차이가 없다 어쩌고

저쩌고 쓴 적이 있다.

그런데 막상 충전을 하다보니 이번 리뷰 초반에 썼듯이 문제가 생겨 이런 일까지 오게 되었다.

여기서 가설 혹은 이른바 나름 합리적인 의심을 해볼 수 있는 것이...

이른바 '재포장 혹은 리패키징을 통한 재고처리인가?' 혹은...

'아직 5G 초창기라는 것을 감안해도 명색이 5G폰인 V50을 만들 때 배터리 소모가 커질 것이고 현재로선 QC 4.0 혹은 QC 4.0+가

나온 상황이다. 게다가 구글에선 퀄컴의 퀵차지 규격을 쓰지말고 USB-IF 표준인 USB-PD 규격을 사용하라고 하는 상황에 충전기를

폰에 맞춰서, 최신 규격에 맞춰 재설계를 하는 것이 정상아닌가? 왜 이렇게 해놨지?' 라고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해당 부분을 다시 문자로 남겨놨는데 답신이 어떻게 올지는 모르겠다.


암튼 그건 그거고...

이번엔 카메라관련 글을 써보려고 한다.

아! 그렇다고 DSLR이나 SLR같은 카메라 말고 V50 폰카.

기본적으로는 본 필자가 어지간해선 야경을 잘 안찍기 때문에 의외로 시간이 걸리는 리뷰가 될 가능성이 높은 리뷰가 될 것같다.



1. 카메라.

일반적으로 봤을 때 핸드폰 카메라의 경우 결과물만 놓고 보자면 컴팩트 디카나 DSLR, 필름바디 수준의 결과물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동안 사진찍으러 나갈 일이 없었던데다 가게 근처 혹은 집 근처엔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없다.

암튼 지난 6월 30일에 서울숲으로 오랜만에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

사실 개인적으로 서울숲으로는 어지간해선 잘 안가는 곳이다.

왜냐하면 은근 찍을 곳이 잘 없다.

적어도 혼자 갔을 경우에 말이다.

그런데 왜 갔냐면 출발할 때 시간대가 애매했거든. -_-;;;;

카메라로 신나게 찍다가...

테스트삼아 두장정도 찍어봤다.



자동+HDR+손떨방 외엔 설정에 손을 댄 것이 없다.

물론 후보정은 안한 원본상태다.

거리가 있다보니까 망원쪽으로 당겨서 찍긴 했고 결과물만 놓고 보면 폰카에 무보정 원본임을 감안할 때 나쁘지 않아보인다.


개인적으로는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미놀타 필름 카메라와 소니 DSLR이다.

미리 이야기를 하지만 돈이 제발 자기를 좀 써달라고 덤비는 수준의 재력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매번 돈 때문에 헉헉대는

수준이라 독일제 카메라를 포함한 비싼 카메라는 엄두를 못내는 수준이고 카메라를 구입할 당시 국내에서 필름카메라 혹은

DSLR이 나오는 곳이 없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자동+HDR+손떨방+거리상의 제약으로 인해 망원쪽으로 당겨서 찍은 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색감만 놓고 봤을 때 소니보다는

미놀타의 색감에 가까운 느낌이다.

적어도 본 필자 개인적으로 보고 느끼기엔 말이다.


카메라 반응속도는 다른 곳에선 말이 있는지 없는지 솔직히 모르겠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써본 폰들 중에선 그래도 가장 나은 것같다.

아무래도 써본 폰들 중에선 가장 최신폰이라 그러겠지만...



야경도 찍어서 봤으면 좋긴 한데 본 필자의 지론이 야경은 부득이한 경우 또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안찍는 것이 지론이라

찍어놓질 못했다.

야경을 찍을 줄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솔직히 이른바 숭악한 현실과 귀차니즘의 결합이기도 하다.

게다가 유투브로 검색을 해보면 V50리뷰 중에 야경관련 부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걸 참고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같다.


2.듀얼스크린

본 필자의 경우 5월 말경에 G6에서 V50으로 기기변경을 한 상태다.

근데 V50이게 많이 팔려서인지 듀얼스크린의 물량이 딸리는지 듀얼스크린을 좀 늦게 받았다.

뭐...그러려니...하고 넘어갔다.

유투브를 통해서 얻은 정보를 근거로 할 때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V50관련 듀얼스크린의 경우 글자그대로 옵션의 개념에

가깝다는 결론을 얻었다.

필요할 때 쓰고 그게 아니면 굳이 가지고 다니면서 쓸 필요가 없다는 말이었다.

암튼 7월 중순쯤에 받았는데 본 필자의 경우 게임을 그리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서 게임할 땐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용물 구성을 보면....




박스포장과 내용물은 단촐하다.

내용물은 본품,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있다.


막상 써보니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유투브나 아프리카를 보면서 검색을 해야 하는 상황이거나 계좌이체를 해야할 상황에서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받은 계좌번호를

보고 입력을 해야 하는 경우엔 정말 유용하게 써먹히는 부분이다.

그리고 문자로 지도를 캡쳐해서 첨부사진으로 보낸다거나 할 경우 매우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셀카찍을 때 반사판처럼 쓸 수 있다거나 여러가지 기능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셀카를 잘 안찍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안찍는다.

가뜩이나 급할 때 아니면 폰카를 안쓰는데... -_-;;;;


하지만 이것도 단점이 있는게...

폰 자체의 두께는 나름 괜찮은데 아무래도 스크린이다보니 폰이 두개가 된 모양새라 두께가 그만큼 늘어난다.

그에 비례해서 무게도 그만큼 늘어나는 부분이 있다.

아무래도 물리적인 부분이라 어쩔 수 없다고 보는데 결론적으로 보면 뭐랄까...

계륵의 느낌도 있다.

왜냐하면 네비를 쓸 때 듀얼스크린이라 한쪽엔 티맵이나 카카오네비, 나머지 한쪽엔 원네비나 아틀란 네비를 쓴다고 할 때 거치를 할

방법이 없다.

현실적으로도 본 필자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는 장착할 악세사리가 존재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결정적인 단점이...

듀얼스크린을 사용할 경우 잠깐 잠깐 쓸 때라면 몰라도 최소 10분이상 사용을 할 경우 배터리 소모도 꽤 심하지만 요새같은 덥고 습한

날씨엔 발열이 꽤 심해진다.

제조사 불문하고 폰 단독으로 쓸 경우 같은 조건이면 미열 정도로 끝날 일이 스크린까지 같이 돌려야 하다보니 열이 꽤 많이 나는

것같다는 추측을 해본다.

그러나 듀얼스크린을 떼내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미열정도의 온도로 떨어지다보니 큰 문제는 아닌 것같다.


3. 발열

사실 LG폰이 사후지원-특히 업데이트가 느리다, 사후지원이 이른바 개판 5분전이다, 헛다리 짚는다라고 욕을 많이 먹는 편인데 그거

외에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따라다니던 것이 발열, 무한부팅이다.

무한부팅은 G4~V20 때 AP제조사인 퀄컴의 탓도 무시를 할 수 없다.

본 필자의 기억이 맞다면 당시 퀄컴에서 만든 AP가 무한부팅 등등 기타 문제가 많았던 810~820 씨리즈다.

삼성의 경우는 논외로 해도...

LG의 경우 국내판이나 해외판이나 퀄컴에서 나오는 스냅드래곤을 쓰는지라 발열과 무한부팅을 포함한 여러 문제가 생겼을 때 이른바

초동대처 미흡으로 욕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애초에 '전량 무상 수리 혹은 전량 교체를 하겠다.' 혹은 '전량 리콜을 하겠다.'는 식으로 나왔다면 그나마 욕을 덜 먹었을 건데 말이다.

암튼 이게 문제가 되다보니...

G6에는 발열을 억제하기 위해 히트파이프가 들어간다.

V50에선 베이퍼 체임버라고 해서 전작인 V40 대비 표면적은 약 2.7배, 물의 양은 2배정도 늘어난 상황이라고 한다.

음...

일단 LTE 모드로 쓸 땐 발열이 덜하다.

아무래도 LTE망이 5G 망보다 더 촘촘하고 많이 깔려있는 상황이라 그런 것같다.

하지만 5G 우선모드로 쓸 땐 발열이 좀 나는 편이다.

그렇다고 펄펄 끓는 수준으로 난다거나 뜨겁게 느껴지진 않는다.

미열~따뜻한 느낌정도였다.

하긴...

여름인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이기도 했다.

하지만 베이퍼 체임버가 들어간 상황이라 사용을 하지 않는, 이른바 대기모드 상태로 내버려 두면 그나마 빨리 식는 편이기도 하다.

적어도 G6에 비하면 말이다.


LG꺼 스마트폰을 세번째 쓰고 있긴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쓴 LG폰을 보고 들은 이른바 간접경험까지 포함하고 G6이전에 나온 폰들과

비교를 해보면...

발열억제까지 감안해도 하드웨어적으로만 놓고 보면 꽤 잘 뽑은 것같다는 느낌이 든다.


4. 기타 짜잘한 것 & 나가는 말


거의 나가는 말 개념으로 쓰게 될 것같다.

어쨌거나 LG가 처음 만든 5G폰이다.

개통후 약 3개월 반 정도 쓰면서 느낀 것은 처음 만든 5G폰치고는 나쁘진 않은 것같다.

사용하면서 리뷰를 쓰는 것이라 시간이 그만큼 오래 걸리긴 했지만.

폰을 쓰면서 발열이 없을 수는 없다.

5G 신호를 통신사에서 제대로 안쏴주는 상황이라면 안쐬주는 상황이라 그걸 감안해도 발열이 좀 많이 난다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케이스를 벗기고 좀 있으면 얼마되지 않아 열이 식는 편이다.


그건 그거고...

충전기는 정말 개선해야 할 것같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재고떨이 느낌이 자꾸 드는 상황이다.

리뷰를 쓰는 도중인 며칠전에 V50s가 출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듀얼스크린2도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유투브에서 관련 영상들을 봤더니 듀얼스크린2에 V50이 일단 탈착은 되지만 사용이 안된다는 내용이 공통적으로 나오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건 카더라 썰인데...

LG전자 내부에서도 듀얼스크린2 관련해서 V50과 호환이 되어야 한다, 아니다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른바 어른의 사정(?)으로 안된 것같은데...


이거슨 아니지~~!!!! ogq_58146d74c399f-24




※ 본 리뷰는 [LG전자]의 간섭이나 지원없이 본 필자가 직접 구입하여 작성


하게 된 리뷰입니다.

본 리뷰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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