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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 이야기...파이어폭스 VS 익스플로러. 마이너리티 리뷰 혹은 마이너리티 리포트. #5-1. OS업데이트 후 세번째 이야기 IT관련 글/IT관련 리뷰

어제 거의 5개월만에 쓴 리뷰 혹은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보충개념이다.
쓸 때마다 늘상 밝히는 이야기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재단, 구글 등등에서 하는
전문적인 리포트 혹은 전문가가 쓰는 리포트가 아니다.
개인이 테스트해보고 쓰는 리포트이다.
따라서 100% 정답이 아니므로 참고만 하길 바란다.
그리고 딴엔 철저하게 사용자위주 혹은 사용자입장에서 쓰다보니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표현상의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미리 밝힌다.
생각을 못했던 부분인데 어제 쓴 글에 댓글을 써 주신 나인테일님께 감사를 드린다.

1.들어가는 말
어느 순간인가부터 ACID3 TEST에선 100점 만점에 100점이 나오던 터라 이번에 보충판을 하기 위해
진행을 한 테스트에선 제외를 했다.
대략적인 기억으로는 리뷰 혹은 마이너리티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테스트를 해보던 작년 요맘때부터
계속 그랬던 것같은데 브라우저들이 업그레이드 되거나 하는 부분이면 앞으로도 계속 100점 만점에 100점이
나올 것이 자명하다고 판단이 들어 제외를 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엔 피스키퍼만 동원을 했다.

이번에도 어제처럼 동원한 웹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 43.0.2, 구글크롬47.0.2526.106m, 엣지, 인터넷 익스플로러(이하 ie)
이렇게 네가지이다.
엣지와 익스플로러는 어제 테스트 말고 8월달에 테스트할 때도 동일한 버전이다.

이번엔 좀 세세하게 작업을 하기 위해 동일한 조건을 부여해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크롬과 파이어폭스, 엣지는 초기 구동후 열리는 페이지 외에 추가로 두개의 탭을 열었고 하나의 탭엔 네이버를 띄웠다.
그리고 나머지 탭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ie는 시작페이지가 네이버여서 빈 탭을 두개 열었고 마지막 빈탭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브라우저별 테스트가 끝나면 다른 브라우저의 테스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다.
진행순서는 크롬, 파이어폭스, 엣지, ie의 순서다.

테스트시작시간은 13시 30분, 진행시간은 약 10여분간 진행이 되었다.
서두에서도 썼고 늘상 쓰는 시간이지만 테스트하는 시점을 포함해서 여러 돌발변수가 있기 때문에 글을 보는 현 시점에서
테스트를 하면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는 보장을 할 수 없다.
더더군다나 사용자입장에서 개인이 테스트를 하는 것이고 마이크로 소프트, 구글 등등을 포함한 전문가집단 혹은 전문인력이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0% 정답이 아니다.
즉, 참고만 하시라는 거다.

2. 본론
서두에서도 썼지만 어제했던 테스트의 보충판이다.
그리고 왜 점수가 차이났는지가 궁금해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테스트의 총점이다.
브라우저별 총점에서 대략 100점 내외의 점수차이는 브라우져별 특성이라고 봤다.
그런데 이번에 좀 특이한건 크롬 42.0.2311.135라고 표기되던 엣지와 ie가 동점이 나와버렸다.
동점이 나온 경우가 특이한 경우이기도 하고 어쨌거나 세부내역을 보기 위해 하는 테스트여서 세부내역을 살펴봤다.




위에서부터 파이어폭스, 구글크롬, 엣지+ie의 순서다.
렌더링에선 크롬이나 엣지, ie보다 늦다.
굳이 등호로 표현하자면 크롬>엣지=ie>파이어폭스 순서이다.
그것도 두배에 가까운 결과.
하지만 HTML5 CANVAS, DOM, TEXT PARSING에선 파이어폭스>크롬>엣지=ie 순서다.
적게 잡아도 1.5배이상, 최대 5배정도의 차이다.
렌더링에서 부족한 부분을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다른 부분에서 보완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해볼 법도 하다.

획일화가 이뤄지길 바라는 것도 아니지만 특히 브라우져별 특성을 감안해본다면 보완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의심하기엔 좀 근거가 약해보인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테스트에 동원된 브라우저들의 일반적인 특성을 놓고 본다면...
파이어폭스의 경우에 창을 띄우긴 띄우되 기왕이면 시작페이지 혹은 홈페이지쪽 서버에서
데이터를 받아 같이 띄우는 것에 가깝고...
크롬의 경우에 기본적으로 렌더링 속도가 좋은 편이라 창을 띄우면서 시작페이지 혹은
홈페이지쪽 서버에서 데이터를 받아 뿌려주는 방식에 가깝다.
하지만 엣지나 ie의 경우에...
일단 창을 띄운다.
그리고 읽어들인다.

그나마 렌더링 속도만 크롬하고 비슷하고 파이어폭스보다 빠르다는 것을 빼면 그닥 내세울 것이 하나없는
브라우져라는 점이 함정이다.
거기다가 웹표준과 보안관련해서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안지키는 걸로 악명높은 브라우져가
ie임을 감안한다면...
난감한 수준이다.

더욱이 HTML5관련 코덱부문에선 파이어폭스나 크롬에선 당연히 7개 중에 7개 모두 가능, IE나
엣지에선 7개 중에 5개만 가능한 상태다.
문제는 예전부터 계속 그랬다는건데 개선의 의지가 없는 것인지 개선할 생각을 아예 안하고
있는지 도통 모르겠다.
아니면 MS라는 거대기업을 등에 업고 배째라 모드인건지 도통 모르겠다는거다.
물론 코덱관련해서 무조건 지원해야한다는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을 감안해도 사용자입장에선 동영상이
어떤 코덱을 지원하는지 일일이 확인하고 들어가질 않는다는 것이다.

3.나가는 말
오차나 변수를 감안해도 몇달간 개선되는 것이 없다면 누구 말마따나 이쯤되면 막가자는거 아니냐고
보거나 생각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

아무리 엣지로 업데이트를 해서 쓰게 만든다고는 하지만 기존에 ie11과 비교했을 때 엣지가 보안관련 부분을
제외하고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면 말이다.
브라우져별 특성을 감안해도 엣지가 예전 ie보다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멀었다, 아직은 고칠 것이 많다라고
쓰고 싶다.
오죽하면 ie시절에 다른 웹브라우져를 다운받을 때만 쓰는 브라우져라고 하지 않는가...

4.덧붙이는 말
일반인이 아무리 컴을 모른다고 해도 개인정보에 민감하고 보이스피싱을 제외하면 대체로 인터넷관련해서
털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웹표준과 보안은 지키라고 있는거다.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이 가뜩이나 개판인데 웹브라우져까지 그래버린다면 진짜...리얼로 답이 안나오는 것이다.
더더군다나 이른바 냄비근성이라고도 이야기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을 감안하면 더더욱. -_-;;;;

물론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
하드웨어적인 환경은 좋을지 모른다.
그런데 보안은 물론 특정 브랜드 쏠림에 기초적인 분야에 투자를 안하는데 뭘 바라나?

단적으로 익스플로러 이외의 브라우져로 금융권이나 쇼핑몰, 은행방문을 하면 확장기능 형식으로 심으려고 하던데
ActiveX가 싫어서 파이어폭스나 크롬, 오페라, 사파리를 쓰는데 미쳤다고 확장기능이라고 쓰고 ActiveX라고 읽는
프로그램을 깔면 뭐하자는건가?

우리는 할만큼 했다고 그러면서 소비자들에게 책임떠넘기려고 하는 수작질할 것이 뻔히 보임.
어디서 개수작질이냐고 욕을 바가지로 하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외국에선 뭐 깔고 설치하고 하는 것없이 잘된다고 하던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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