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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 이야기...파이어폭스 VS 익스플로러. 마이너리티 리뷰 혹은 마이너리티 리포트. #5. OS업데이트 후 두번째 이야기 IT관련 글/IT관련 리뷰

지난 7월 말에 테스트를 하고 8월초에 쓴 리뷰 이후 약 4개월, 아니 리뷰 기준
약 5개월이 정도 지난 시점에 작성하게 되는 마이너리티리포트 혹은 리포트이다.
쓸 때마다 늘상 밝히는 이야기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재단, 구글 등등에서 하는
전문적인 리포트 혹은 전문가가 쓰는 리포트가 아니다.
개인이 테스트해보고 쓰는 리포트이다.
따라서 100% 정답이 아니므로 참고만 하길 바란다.

약 5개월이 다되어가는 시점에서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아주 소소한 변화인데 OS상의 변화보다 브라우저의 업데이트가 생겼다.
8월에 했던 리뷰에선 파이어폭스는 38.0.5였다.
크롬은 사용빈도가 매우 저조해서 삭제를 한 상태였다.
익스플로러와 엣지는 당시와 거의 동일한 상태.

이번 테스트에선 크롬을 다시 동원했다.
한동안 삭제하고 쓰다보니 일종의 백업 브라우저가 필요할 때가 아주 가끔 있었다.
그렇다고 익스플로러나 엣지는 죽는 것만큼이나 싫었기 때문에 익스플로러나 엣지를
백업 브라우저로 쓸 수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서 크롬을 다시 깔았다.

이번 테스트에 동원된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는 43.0.2, 크롬은 47.0.2526.106 m, 익스플로러는 11, 엣지는 20.10240.16384.0이다.

1. 들어가는 말.
서두에도 밝혔듯이 개인이 진행한 테스트이다.
더더군다나 테스트를 진행하는 시점에 있어서 여러가지 변수나 오차등으로 인해 점수가 다소
변동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즉, 본 필자가 진행했던 시점과 이 글을 보는 독자들이 진행했을 때의 시점과 여러 변수로 인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본 필자를 원망마시라는거다.
단순 참고만 하라는 이야기다.

2. 본론.
이번에도 Acid3 test피스키퍼를 이용했다.
8월에 했던 테스트는 물론 그 이전에 했던 테스트들과 나름 동일한 조건에서 하기 위해 같은
사이트에서 진행을 했다.

우선 ACID3.


어느 순간인가부터 계속 100점이 나오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전~~~~혀 긴장감없이 했던
테스트였던 상황이다.
물론 7월말쯤에 했던 테스트 당시에도 100점이 나왔던 상황.

바로 피스키퍼로 넘어갔다.


브라우저별 총점이다.
먼저번에 했을 때보다 익스플로러하고 크롬 42.0.2311.135라고 표기된 엣지는 그렇다쳐도...
크롬과 파이어폭스의 점수가 많이 떨어졌다.
이 때까지 테스트를 하면서 얻은 결론으로 유추를 해볼 때...
세부내역을 보면 보안이나 HTML5, 버그수정관련 업데이트가 되면서 렌더링 점수가
좀 떨어지는 결과를 보여주곤 했었다.
따라서 이번엔 세부내역을 보질 않았다.

3. 나가는 말
한가지 점점 더 확실해지는 것은 엣지와 익스플로러관련이다.
'확실히 예전보다 좋아졌다. 그러나 아직 멀었다.'라는 결론이다.
왜냐하면 익스플로러가 6.0이전, 그러니까 5.5인가 4.0인가 까지는 보안이나 웹표준에선
꽤 나름 준수했다.
물론 이른바 끼워팔기 신공은 여전했고.
그러나...
6.0을 넘어가면서 보안이나 웹표준을 개판 5분전 수준으로 안지킨 상황이고 그거에 대해
악악대는데도 무반응을 한 것이 사달이 난 것인데 그나마 지금에야 쪼끔, 병아리 눈물수준의
변화이긴 하지만 기존의 익스플로러들보다 확실히 좋아졌다.
웹표준에 있어서 만큼은.
그러나...
아까도 썼지만 아직도 멀었다.
왜냐하면 웹표준은 당연히 지켜져야 하는 부분이고 먼저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익스플로러와
엣지는 렌더링은 무지하게 빠르지만 지원되지 않는 비디오코덱이 동일하게 있다는거다.
이번에는 세부내역을 볼 생각을 안했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먼저번에도 그리 높은
점수대는 아니었다.
익스플로러11이 먼저번보다 100점정도 높게 나온 상황이고 엣지는 오히려 60점 정도 깎인 상태.
테스트시점의 인터넷 환경이나 여러 변수 때문에 몇백점식 등락이 있을 수 있긴 하지만 100점 정도
등락폭이면 크게 변화가 없다는 것이 그간의 테스트를 하면서 얻은 나름대로의 결론이다.
물론 세부내역을 보면 파이어폭스나 크롬에선 당연히 지원되는 비디오코덱인데 익스나 엣지에선
안되는 것도 있었고...
익스플로러와 엣지의 고질병인지 아니면 애초에 그에 대해 고칠 생각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고칠
생각이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현 시점에서 볼 때 고질병에 가깝다.
더더군다나 속도부분에서도 파이어폭스나 크롬에 비해 늦다.
창을 일단 열어놓고 나머지를 불러오던 익스...
그런데 크롬은 여는 것과 동시에 나머지를 펼쳐보인다.
그런데도 익스플로러보다 빠르다.
파이어폭스는 처음엔 창이 안열려서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런데...
아예 불러와서 창을 띄운다.
그런데도 익스보다 약간 빠르다.
이후 웹서핑할 때보면 시계로 측정을 못해봤지만 익스플로러가 확실히 늦다.
메모리 점유율도 높고.
하나만 탭을 열어서 할 땐 파이어폭스가 높지만 최소 2개 이상 탭을 열어서 할 땐 메모리 점유율이
팍팍 올라가는데 특히 익스가 심하다.

마소의 안이한 생각과 고질병이 만나서 그런 것이 아닌가...라는 다소 위험한 추측을 해본다.
만약에 맞다면 정작 자신들이 넷스케이프에게 했던 작전이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와선 자신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 아닌지, 그리고 넷스케이프가 왜 사라졌는지를 반면교사로 삼아봐야
하지 않을까..싶다.

물론 본 필자 개인적으로는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엣지나 익스플로러를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경우를 빼고는 쓰지 않겠지만.

덧글

  • 나인테일 2015/12/28 21:20 #

    WebM과 vorbis 코덱을 지원해야 하는 의무는 HTML5 표준의 어디에도 없는걸로 압니다.
  • 바람돌이 2015/12/29 23:31 #

    표현을 함에 있어서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보네요.
    무조건 지원해야 한다기 보다...
    기본적으로 철저하게 사용자입장에서 쓰자고 생각하고 이 글들을 적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
    무조건 혹은 의무라기 보다 돌발변수를 염두에 두고 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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