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가수에서 자동차 영업사원....그리고....가수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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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문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지속될 것 같던 인기가 떨어지고 이름이 잊혀지면서 삶이 중심을 잃고 송두리째 흔들렸죠.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았던 긴 방황의 터널을 빠져나오는 데 10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제 인생을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때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였다가 지금은 6년차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일하고 있는 김민우(40)씨는 30일
지나온 삶의 궤적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김씨는 현재 수입자동차 판매회사인 한성자동차에서 강남전시장 영업1팀 차장을 맡고 있다.
‘판매왕’에 여러 차례 등극했을 정도로 발군의 세일즈맨으로 활약하면서 억대의 연봉을 받고 있다.
그러나 ‘톱스타 가수’에서 ‘벤츠 판매왕’으로 변신하기까지는 수많은 역경과 굴곡이 있었다.

김씨는 1990년 데뷔하자마자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휴식 같은 친구’ 등 1집 수록곡들을 잇달아 크게
히트시키며 가요계를 석권했다. 당시 TV 가요순위 프로그램이었던 ‘가요 Top10’에서 연속 10주간 1위를 차지했고,
연말 양대 방송사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음반을 100만장이나 팔아치웠다.

하지만 그는 ‘입영열차 안에서’로 절정의 인기를 누릴 무렵, “실제로 군 입대를 해 인기를 극대화시키자”는
소속사의 뜻에 따라 갑작스럽게 군에 입대한 뒤 브라운관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계속 내리막길을 걸어야 했다.

입대 전날까지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했지만 막상 제대하자 그는 이미 ‘잊혀진 가수’ 였고, 가요계 판도는
뒤바뀌어 있었다.
컴백 방송이 있던 날 그는 큰 충격을 받았다.

무대에 서서 노래를 시작하는데 환호는커녕 드문드문 예의상 던지는 박수가 이어질 뿐이었다.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지만 썰렁한 분위기에 숨이 막혀 왔다.
믿고 싶지 않은 현실 앞에 작고 초라해지는 자신을 애써 다독이며 무대를 내려오는 데, 등 뒤에서 엄청난
함성 소리가 들려왔다. 고개를 돌려보니 ‘서태지와 아이들’이 무대에 오르고 있었다.

“일찍 찾아온 성공이 얼마 못 가 보란 듯이 양날의 칼이 돼 돌아오더군요. 어딜 가나 나를 대접해주는 것이 좋았고,
갑자기 주어진 인기와 큰 액수의 돈이 마냥 신기해 미래의 계획과 비전을 세워나가야 한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지나친 교만이었죠.”

김씨는 한동안 아무런 의욕 없이 살았다.
2집에 이어 3집, 4집이 잇따라 실패하자 좌절과 함께 모든 방송활동을 접었다.
그러나 워낙 형편이 안 좋은 집안 사정에 가장이기도 했던 그는 생계를 위해 돈벌이에는 나서야 했다.
그는 “1집이 대박이 났다고는 하지만 신인으로 데뷔하면서 맺었던 계약관계상 제게 돌아오는 것은
많지 않게 돼 있었습니다. 결국 일명 ‘밤무대’라고 불리는 야간 업소와 행사장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미사리 카페촌에 있던 한 카페에서 매일 저녁 9시 손님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지만 손님들에게는 배경음악에 불과했다.
심지어 술에 취해 무대 앞으로 뛰어나와 김씨 노래에 맞춰 비틀거리며 춤을 추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도 쉴 수 없었던 그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송탄, 의정부, 인천, 그리고 지방 소도시까지 전국을 오가며 낮밤이
바뀐 유랑의 생활을 이어갔다.

그래도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한 김씨는 고생 끝에 ‘김민우와 쉐이크’라는 그룹을 만들어 공연을 시작했다.

이때는 그에게 경제적으로 가장 힘들었을 때였다. 푼돈을 모아 새로운 악기를 하나씩 장만하고 녹음을 할 수 있는
작업실까지 꾸미면서 가진 돈을 모두 쏟아붓고도 상당한 액수의 빚을 져야했다.

실낱같은 희망은 얼마 못 가 절망으로 바뀌었다. 어느 날 그의 작업실은 평소 정신병을 앓던 이웃주민이 그 건물에서
프로판 가스를 터뜨리는 바람에 화재로 다 타버리고 말았다.
그에게 남은 건 아무리 업소를 돌아다녀도 갚을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난 엄청난 빚과, 27세의 나이에 붙은
신용불량자라는 딱지뿐이었다.
마음속에서 애써 붙잡고 있던 삶에 대한 의욕이 허무하게 툭 끊어져 버린 뒤 밤무대마저 포기하고 말았다.

이대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이 점점 더 깊어져 갈 무렵 우연히 수입차 딜러로 일하는 후배를 만나게 됐고,
수입차 판매사 로얄 오토모빌의 매장에서 김태성 사장이라는 인물을 만났다.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자수성가한 김 사장의 열정에 끌린 그는
“사장님, 저는 백지 상태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간곡히 부탁해
여러 테스트 끝에 입사하게 됐다.
그에게는 총 10개 항목의 근로수칙이 적힌 계약서가 건네졌다는데, 그 내용은 이렇다.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을 깍듯하게 대한다’, ‘지각이나 거짓말, 나태함 등 연예인으로서의 흔적이 보일 때에는
자진해서 퇴사하고 모든 계약을 무효화한다’ 등.

마침내 김씨는 2003년 가을, 34세라는 늦은 나이에 새 직장을 갖고 자동차 세일즈맨으로서의 인생을 시작했다.
아침 6시에 출근해 가장 먼저 차를 닦고, 선배 영업사원들이 출근할 때 허리를 90도 굽혀 인사하면서 자동차 메커니즘과
시승 교육 등을 받았다.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상사들에게도 ‘형’이라고 불렀다.

세일즈 초기에는 대기업의 ‘호프 데이’ 같은 행사에 가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한바탕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내려오면 그 자체도 기쁨이었지만 적지 않은 계약도 성사시킬 수 있었다.
얼마 자지도 못하고 곧바로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져 양복 차림에 넥타이만 풀고 침대에 앉은 채 ‘ㄴ’자로 자던 날도 수두룩했다.

“연예인 하다가 다 늦은 나이에 직장생활을 하려니 이중으로 힘들었죠. 그래도 조직에 적응하기 위해 저 보다 선배이면 모두 형이라고 호칭했습니다. 저는 저 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직급이 낮더라도 아주 친해지기 전에는 형이라고 부릅니다.
함부로 말을 놓지 않는데요, 그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더 편합니다.”

갖은 노력 끝에 김씨는 로얄 오토모빌에서 입사 1년 만에 ‘판매왕’에 오르며 최단 기간에 우수사원으로 발돋움했다.
1년 뒤에는 100% 성과급제로 운영되는 한성자동차로 이직해 다시 판매왕에 올랐다.
한 달에 2대만 팔아도 성공적이라는 업계에서 무려 8대를 판매한 것이다. 그의 최고 기록은 2007년 5월 9대,
한해 통틀어 68대를 판매한 것이다.
김씨는 “저는 벤츠 딜러 중에서도 빅 딜러에 속합니다”라고 자부하며 “1년에 50대 이상을 팔고 판매 상위 10%내를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일즈맨 외에 명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대경대학교 자동차딜러학과 전임교수로 매주 강의를 나가고 있으며, 일반 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매달 많게는 10회, 적게는 3∼5회의 강연을 벌인다.
‘영업’ ‘변화’ ‘도전’ 등의 주제로 설득력 있는 강연을 펼쳐 업계에서 손꼽는 섭외 대상이다.
올 1월에 결혼을 해 이제 3주 된 딸아이를 두고 있다.
김씨는 그간의 살아온 얘기를 담아 최근 ‘나는 희망을 세일즈한다’(청림출판)라는 책을 출간했다.
섣불리 자기 자랑을 하고 싶은 마음에서 책을 낸 것은 아니다.

“무대를 잃은 좌절감과 수억 원의 빚으로 지옥같이 힘든 날들을 보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죠. 그러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을 때, 새로 태어나고 싶다는 심정으로
세일즈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연예인이 그런 일을 몇 달이나 하겠느냐’며 반신반의했고,
저 역시 자존심을 내려놓기가 고통스러웠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워낙 내성적이고 낯선 사람 만나는 걸
두려워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했고, 결국 새로운 기쁨과 보람을 찾게 됐습니다.
누군가가 제 인생을 통해 아무리 밑바닥이라고 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미약하지만 제 인생의 궤적이 단 한 사람에게라도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으리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습니다.
특히 연예인 후배들이 자살하는 경우가 자꾸 벌어지는데, 한순간의 인기가 삶의 전부가 아니다, 나 같은 사람도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는 말을 선배로서 해주고 싶었습니다.”

김씨의 글은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면서도 진솔하다.
정말 본인이 직접 쓴 게 맞느냐는 기자 질문에 김씨는
“그럼요. 난생 처음 해보는 일이라 1년 동안 애 많이 먹었습니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호경 기자 hk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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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TV에서 사라져서.....뭐하나....궁금했던 가수중에 한명.

자동차 영업사원일을 한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긴한데....이정도일줄은....

어찌보면 item은 틀리지만 한 때 나도 영업사원인지라...

얼마나 힘이 들었을지 짐작이 간다.

그러면서..한편으로 드는 생각이....

난 아직도 멀었다. -_-;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7/01 10:43 | 낙서장 | 트랙백

다리 꼬면 척추 휘고 골반 틀어진다

기사내용
기사내용이 워낙에 길어서 부득이하게 링크로 갈음.-_-;;;

by 바람돌이 | 2009/05/17 08:17 | 미분류 | 트랙백

[20080803] 선유도에서....그리고...


 사용기종 : MINOLTA A-807SI
 사용렌즈 : TAMRON 28-70mm
 사용필름 : ILFORD DELTA 100
 셔터속도 : P모드
 조리개값 : P모드
 현      상 : 타임포토
 스      캔 : 타임포토(필름스캔)
 특기사항 : 사전양해없이 퍼간 경우 신고하겠음.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4/05 22:16 | 사진게시판 | 트랙백

후레쉬가 어떻게 작동을 하는가?


후레쉬가 어떻게 작동을 하는가?
카메라나 후레쉬 설명서들엔 이런것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없다.
설명서들엔 원리에 대해 약간만 언급이 되어있을 뿐이고 후레쉬 사용시 카메라 셔터속도가
어떻게 바뀌고 조리개가 어떻게 정해지는지, 그리고 후레쉬 노출 결정은 어찌 되는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없다. 이런것에 대해 캐논회사의 Chuck Westfall이 친절하게도 많은 정보를 알려주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내가 정리를 하게 되었다.
사실 Chuck은 더 적은 정보를 알려줄 수도 있었는데 고맙게도 더 많은 정보를 알려주었다.


[후레쉬 사용시에 셔터속도와 조리개 셋팅]


조리개와 셔터가 후레쉬 사용시 어떻게 설정이 되는지 카메라의 각 촬영모드에 따라 설명을 하겠다.


P(Program AE): 후레쉬 싱크 속도는 자동적으로 1/60 ? 1/125초로 설정이 되고 조리가 값은 A-TTL 혹은
TTL 방식에 따라 설정이 된다.


TV (셔터 우선 AE): 사용자가 셔터속도를 1/125보다 낮게* 설정을 하면 조리개값은 자동적으로
주변광량과 셔터속도에 따라 정해진다.


AV (조리개 우선 AE):사용자가 조리개 값을 설정해 주면, 셔터속도는 주변 광량과 조리개 값에 따라
30초와 1/125초 사이에서** 정해진다.


M (수동): 사용자가 셔터속도를 1/125초보다 낮은* 수준에서 원하는대로 정하고 조리개도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 사용자가 정한다.


*만약 사용자가 1/125보다 더 빠르게 셔터속도를 정하면 카메라가 도로 1/125초로 셋팅을 한다.
(EX 후레쉬에서 FP기능 사용시 제외)


**EX계열 후레쉬에서 FP 모드 (고속셔터 동조)를 사용하면 조리개 우선 (AV)모드에서 셔터스피드는
1/4000초까지 설정될 수 있다.(모두 EOS50을 기준하여 설명)


[후레쉬 사용시 노출모드 사용]

지금까지 TTL과 A-TTL후레쉬 사용시 카메라의 촬영모드에따라 셔터속도와 조리개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을 하였는데, 지금부터 그럼 상황에따라 어떤 촬영 모드를 선택해야 제일 좋은지를 설명하겠다.


P(프로그램 AE): 카메라를 완전자동으로 놓게 되는 것인데, 바디와 후레쉬는 사용자가 걱정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작동하게 된다.
밝은 대낮이나 환한 실내에서는 뒷배경은 항상 제대로 노출이 될 것이고 카메라 바디는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fill-flash비율을 조절하게 된다.
그외 보통의 실내라든가 밤에 후레쉬 사용을 한다면, 후레쉬가 주 광원이 되고 셔터속도는 손흔들림이
없을 정도의 속도로 정해지게 된다.


AV(조리개 우선 AE): 후레쉬 사용시의 조리개 우선 모드는 사용자가 피사계심도를 조절하고자 할때에
가장 적합하다.
카메라는 뒷배경 (어둡던 밝던)을 적절히 노출 시킬수 있도록 셔터속도를 자동으로 정해준다.
실외나 아주 밝은 실내에서 사용자가 선택한 조리개가 너무 밝다면 카메라 뷰화인더와 LCD창의
셔터속도 표시가 깜박거릴 것이다.
그러면 그냥 조리개를 조금더 조이면 된다.
실내나 밤같은 경우엔 셔터속도가 너무 느리게 설정이 되기가 쉬운데, 이럴경우엔 삼각대를 사용하든지
아니면 다른 촬영모드를 선택하길 바란다.


TV (셔터우선 AE): 후레쉬 사용시 셔터우선 모드를 선택하면 사용자가 셔터를 정해주고 카메라가
뒷배경을 적절히 노출시킬수 있도록 조리개를 정해준다.
셔터속도는 1/125초까지 (만약 EX계열 후레쉬에서 FP 기능을 이용하면1/4000초까지)설정을 할 수 있는데,
어두운경우라든지 아니면 특별한 효과를 내고자 한다면 느린 셔터속도를 설정할 수도 있다.
만약 어두운경우에 너무빠른 셔터속도를 선택하였으면 조리개 개방에서 뒷배경을 충분히 노출시킬수 없어
조리개 수치가 깜박일 것이다.
이럴땐 셔터속도를 좀 낮추거나 수동모드로 바꿔쓰길 권한다.


M(수동모드): 수동모드에서는 사용자가 셔터속도와 조리개를 모두 조절하게 된다.
어두운경우에 사용자가 조리개를 조이고 싶고 또 빠른 셔터속도를 쓰고 싶으면 수동모드가 적합하다.
사용자는 수동모드에서도 완전자동 후레쉬를 쓸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이것은 카메라바디에서의 측광방식은 후레쉬와 주변광량에대해 각각 독립적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후레쉬의 측광방식]

TTL, A-TTL, E-TTL후레쉬의 측광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선, EOS카메라 바디에는 두개의 측광센서가
있다는 것과 이의 기능을 이해해야만 한다.


평가측광 센서: 카메라의 평가측광 센서는 바디의 포커싱스크린 윗쪽에 위치해 있는데,
주변광량을 측정하는데 쓰이게 되고, E-TTL의 측광도 이 센서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런데 문제는 이 평가측광센서가 카메라가 노출을 하는 동안에는 올라가 있는 미러때문에 가려져있다는
점이다.


TTL후레쉬 측광 센서: TTL측광 센서는 바디의 미러박스안에 필름면을 향해서 설치되어있는데,
A-TTL이나 TTL 후레쉬 사용시 필름면에 반사된 빛을 측정하게 된다.
현재의 EOS바디에 쓰이는 TTL센서는 여러칸으로 분할되어있어 활성화된 촛점센서가 포착한 주 피사체에
더 큰 비중으로 광량을 측정하도록 되어있다.
노출이 되는 동안에는 TTL측광센서만이 작동을 하는데, A-TTL과 TTL후레쉬가 사용될 때만 이용된다.


그럼 대충 배경설명은 된 듯하고, 후레쉬 측광 모드가 무엇을 하는지를 설명하겠다.


E-TTL (Evaluative Through The Lens, 평가TTL) 모드


E-TTL 1995년에 처음 소개되었고, 렌즈를 통해 측광을 하지만, 필름면에 비친 빛을 측광하지 않는다.
E-TTL은 EX계열 후레쉬에서 쓰인다.
셔터버튼이 완전히 눌려진후, 그러나 미러가 올라가기전에 사전발광을 하여 E-TTL은 카메라 바디의
평가측광 센서를 통해 주변광량과 사전발광으로 반사되어온 빛을 비교분석하게 된다.
이 분석자료가 활성화 된 피사체에 적정조광이 되도록 후레쉬 광량을 조절하고 계산하는데 쓰이게 된다.
이렇게 후레쉬 광량을 조절할때에 피사체와 주변에 적절히 한쪽에 너무 치우치지 않는 조명이 되도록 하게된다.
E-TTL은 지금까지 캐논의 가장 발전된 후레쉬 노출 방식이다.
(지금은 E-TTL II가 나와 이말은 사실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A-TTL (Advanced Through The Lens) 모드


E-TTL의 이전 방식인데, EZ계열의 후레쉬가 카메라바디의 프로그램모드가 선택되었을때 사용되는 방식이다.
다른 촬영모드에서는 EZ계열이라도 그냥 TTL방식이 사용된다.
E-TTL과 비슷한 점은 A-TTL도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측정하고 또 활성화된 촛점센서부분에 좀더 많은
비중을 두고 노출측정을 한다는 것이고, E-TTL과 다른점은 평가측광 센서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있는
센서를 통해 필름면에 반사된 빛을 측정한다는 것이 다르다.
A-TTL도 역시 사전발광을 하는데, E-TTL과는 달리 사전발광된빛이 피사체에 반사되어 오는 빛을 분석하여
피사체까지의 거리를 예측하고 이에따라 바디의 조리개를 설정하는데에 이용된다.
프로그램 모드에서, 카메라 바디는 이렇게 예측된 거리에따른 조리개 설정치와 바디의 보통 측광센서가 측광한
주변광량에 따른 조리개치를 비교하여 둘중에 더 적은 조리개값 (더 밝은)을 선택하게 된다.
이 방법은 어떠한 빛의 조건이라도 주 피사체에 적정 조명을 하도록 하기 위함이고 A-TTL후레쉬는 모든
EOS바디에서 쓸수 있다.


TTL (Through The Lens) 모드


TTL방식은 A-TTL과 거의 비슷한데, 사전발광이 없다는 점이 다르다.
그리고 EX계열 후레쉬라도 E-TTL사용가능하지 않은 바디와 쓰이면 TTL모드가 이용된다.
프로그램 모드에서는 TTL은 주변광량에 적합한 조리개를 설정하게 된다.


[고속 셔터동조 (FP 후레쉬)]

EX계열의 FP기능은 E-TTL사용가능 바디에서 모든 셔터속도에 후레쉬를 동조시 킬수 있도록 한다.
그러므로 밝은 야외에서도 뒷배경을 흐리기 위해 조리개를 개방시키면서 후레쉬를 피사체에 그림자를 없애는
용도로 쓸 수 있다.
FP후레쉬는 자동이므로 사용하기도 쉽다.
FP기능은 프로그램 모드, 셔터우선, 조리개우선, 수동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태양광 아래 후레쉬를 fill후레쉬로 사용할때는 주의할 점이 있는데, 후레쉬 광이 피사체에 드리운 그림자만
없애는것이 아니라, 후레쉬 사용으로 인해서도 그림자를 만들기도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자동으로 적정에서1.5스탑을 후레쉬 광량을 줄여준다.
수동으로 후레쉬 노출을 더 줄여줄 수도 있다.


FP 모드란 ‘Focal Plane’모드의 준말이지만, 내가 생각하기론 Fast Pulse모드가 더 적합한 말이 아닌가 한다.
FP모드는 EX계열 후레쉬에서만 쓸 수 있는데, 원리는 셔터막이 필름면을 움직이면서 노출시킬때 고루
후레쉬 빛이 조명이 되도록 짧은 후레쉬를 아주 빠른 속도로 여러번 발광을 시키는 것이다.
카메라 바디의 모든 셔터속도와 후레쉬 동조를 할 수 있긴 하지만, 후레쉬의 가이드 넘버는 바디의 셔터속도가
빨라질수록 줄어들게 된다.


[그외의 후레쉬 기능들]

FEL (Flash Exposure Lock)


FE lock 은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AE lock 기능을 후레쉬에 사용하는 것이다.
EX계열 후레쉬와 E-TTL사용가능 바디에서만 가능한 기능인데, FEL기능은 카메라의 촛점센서 활성화 장치와
부분측광방식을 이용하여 후레쉬 노출측정을 어떤 일정한 부분으로 제한하고 주변을 고려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다.
카메라 바디의 AE lock버튼이 눌려지면 후레쉬는 사전발광을 하게되고 활성화된 촛점 정보와 측광정보를
16초간 기억하고 있게 된다.
이시간 동안에 구도조정을 하면 되는데, 구도조정 할 때에만 유용한 것이 아니고, 백그라운드 노출에 관한것도
조절을 할 수 있다.
FEL기능은 찍고자하는 주 피사체가 화면의 어느 한쪽에 치우쳐 있어, 촛점센서 위치와 달라 일단 촛점을
맞춘 후 다시 구도조정을 해야하는 경우 아주 유용하다.
그리고 또한 거울이라든지 창문같은데에서 반사되는 빛을 통제하기 위해서도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


후레쉬 노출 조절


후레쉬 노출 조절이란 후레쉬 광량을 조절한다는 말인데, 사진을 좀더 창조적으로 찍기위해선 필수적인
기능이다.
특히나 Fill 후레쉬를 쓰는경우 배경과 피사체의 조화로운 조명을 위해 유용하고 유별나게 밝거나 어두운
부분을 조절하는데에도 유용하다.
후레쉬에서 조절할 수도 있고, 아니면 바디에서도 조절 할 수 있다.


후막 셔터동조


셔터막이 올라가자마자 발광이 되는것이 아니라 노출이 끝나기 전에 발광을 하여 피사체의 움직일 때
빛의 궤적이 자연스레 흐르도록 하는 방법이다.
1986년에 캐논 T90과 300TL후레쉬에 처음 사용된 기능이고, EX, EZ 후레쉬와 모든 EOS바디에서
사용가능하다.


[조금더 자세한 후레쉬 노출]

먼저 몇가지 정의를 하자면,


1. 피사체: 피사체는 활성화된 촛점센서 주위에 있음을 가정한다.


2. 주위배경: 피사체를 제외한 모든것.


카메라바디의 주변광량에 대한 노출결정은 후레쉬 빛에 반사되어오는 빛에 따른 후레쉬 노출 결정과는
전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이 사실은 아주 중요하니 꼭 기억하기 바란다.
그렇지만 또한 후레쉬 노출은 주변광량에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밝은 빛에서 후레쉬가 fill후레쉬로 사용이 되고, 어두운 빛에서는, 피사체를 제대로 조명하기 위해 사용된다.
아래의 테이블은, 주변광이 어둡과 밝음에 따라, 어떻게 주변광량노출과 후레쉬 노출이 결정이 되는지 보여준다.



만약 주변광이



그러면 셔터와 조리개는?



후레쉬 노출은?





어둡다 (즉, <=10EV)



주변광에따라 제대로 노출이 되도록, 그리고 피사체에는 비중이 덜가도록 주위배경에 더 비중이가도록…



TTL, A-TTL, E-TTL을 사용하여 주 피사체가 제대로 노출이 되도록…





밝다 (즉, >=13EV)



주위 배경과 피사체 모두가 제대로 적정 노출이 되도록…



그저 피사체에 드리운 그림자만 없애도록 적정 후레쉬 노출에서 1.5스탑을 줄이고…





예외 1: 메뉴얼 모드에서 사용자가 셔터속도와 조리개를 조절.


예외 2: Av모드 (조리개 우선 모드)에서 커스텀 펑선 설정을 후레쉬 사용시 동조속도에 고정시켜 놓았을때,


예외 3: 프로그램 모드에서, 후레쉬 사용시 주위배경을 충분히 노출시킬수 없더라도 셔터속도는 손떨림이
없을만큼 빠르도록 설정된다.


이상을 요약하자면,


어두운 빛: 후레쉬는 (활성화된 촛점센서주위의)주 피사체를 적절히 노출을 시키게 발광이 되고 셔터속도와
조리개는 모든것을 적절히 노출하도록 설정이 된다.


밝은 빛: 후레쉬는 fill후레쉬로 사용이되고 보통적정광량보다 1.5스탑 줄여서 노출이 되고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는
모든것을 적절히 노출하도록 설정이 된다.


광량이 EV 10과 EV13 사이에서는, EV10일때 0 조절, EV13일때 1.5스탑 감소 하도록 점차적으로 줄이는데,
즉 EV11이면 0.5스탑을 줄이고, EV12에서는 1.0스탑을 줄이게 된다.
이것은 사용자가 어떤 후레쉬 노출 보정을 하던 추가적으로 더 이루어지게 되는 것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그러나 어떤 EOS 바디들은 커스텀 펑션으로 이런 자동보정기능을 꺼버릴수 있다.


조리개 우선모드를 어두운 경우에 사용할때 나타날 문제점: 사용자가 조리개를 어떤 값에 설정하였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카메라는 아주 느린 셔터속도를 설정하게 된다.
이것은 카메라가 어두운 주변을 제대로 노출하기 위함인데, 주위를 일부러 노출부족으로 만들기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런문제를 피하기 위해선, 수동모드를 사용하거나, 커스텀 펑션에서 셔터속도를 후레쉬 동조 시
일정하게 맞추어 놓거나, 프로그램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노출보정은 뒷배경 노출에만 영향을 주게 되고 후레쉬 노출 조절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같은 논리로 후레쉬 노출보정은 후레쉬 노출에만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사용자는 피사체와 뒷배경을 따로따로 노출 보정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밝은 상황에서의 fill후레쉬 비율을 후레쉬 노출 보정을 이용하여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후레쉬 노출 보정을 -2스탑을 하게되면 (이경우 총 후레쉬 노출 보정은 -3.5가됨)
그림자제거 효과는 줄어들지만, 그래도 피사체에 캣취라이트를 넣는것은 가능하다.


Chuck Westfall에 의하면, “지금 내앞에 자료가 없어서 위에서 말한 후레쉬 노출 알고리듬이 정확한지
확신을 할수는 없지만, 대충은 맞다.
그런데 위에 말한 것은 A-TTL과 TTL후레쉬의 경우이고 E-TTL의 경우는 바디가 다르게 계산을 하고,
위에 이야기한 자동으로 바디가 후레쉬 노출보정을 한다는 말은 적용이 안된다”



[후레쉬사용시 측광방식]

주변광량 측광방식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은 보통의 경우, 분할된 센서가 사용자가 정한 측광방식에 따라 (중앙중점, 부분, 평가측광)
적절히 가중치가 적용되고 이용된다.
주로 주 피사체에 좀 더 큰 가중치가 주어지게 된다.
그러나 어두운경우 후레쉬가 사용되게 되면 카메라는 피사체를 제외한 백그라운드에 기준을 두고 셔터속도와
조리개를 설정하게 된다. 즉, 바디의 노출측정 방식이 변한다는 이야기다.


그러면 그 변하게 되는 노출측정 방식이 문제인데, TTL후레쉬가 사용될 경우 혹은 A-TTL후레쉬가 사용될 경우엔,
사용자가 정한 노출측광방식이 무엇으든간에, 주변광량 측정방식이 단순평균방식, 즉 모든 부분이 똑같은 비중으로
노출에 적용이되고, E-TTL후레쉬 사용시엔 사용자가 정한 측광방식이 무엇이든지
자동으로 평가측광방식으로 바뀐다.
(이것은 아마 요즘 바디마다 약간 다를 수도 있지만 모두 같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글을 쓴 원저자 Mark Overton이 자신의 EOS 50으로 확인을 해보면 후레쉬사용 시 노출모드가 바뀌는것
같지는 않다고…)


EOS바디에서 측광패턴이 바뀌는 것은 바디마다 다르고 후레쉬 마다 다를수 있고 또 포커스방식이
자동AF포커스인지 수동촛점인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기로 한다.


후레쉬 측광방식


E-TTL:셔터버튼이 완전히 눌려진후 미러가 올라가기 전에 사전발광을 하게되는데, E-TTL 은 카메라 바디의
평가측광 센서를 이용하여 주변광에 대한 노출과 활성화된 촛점센서가 있는 피사체로부터 사전발광한 빛이
반사되어오는 빛을 비교분석하여 후레쉬 광량을 조절한다.
렌즈가 수동촛점조절로 셋팅이 되어있다면 E-TTL은 그냥 중앙의 촛점센서를 사용하게 된다.


A-TTL, TTL: 후레쉬 측광은 카메라 바디의TTL 후레쉬 센서에 의해 필름이 노출되는 동안 광량이 조절된다.
EOS-1N,RS, 5등은 3 점, 3분할 TTL측광센서가 사용되고 EOS 50, Rebel G같은 카메라에선 4점, 3분할
TTL측광센서가 사용된다.
렌즈가 자동촛점으로 셋팅이 되어있는경우 이 TTL센서의 모든 부분이 사용되지만, 바디의 활성화된 촛점센서가
있는 부분이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하도록 되어있다.
렌즈가 수동촛점으로 셋팅이 되어있으면 TTL센서의 모든 부분이 똑같은 비중으로 평가된다.


출처: www.bobatkins.com, Mark Overton (mark@sdd.hp.com)이 쓰고 캐논사랑의 MCMC (sungmj@chol.com)가 번역.

엔조이드 포토 라잎 ㅋ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3/31 09:36 | 사진이야기 | 트랙백

[일자리가 뜬다] 온라인 쇼핑몰 이렇게 하면 망한다… 13번 실패한 김태호씨의 조언


"나만 좋아하는 상품은 안돼… 광고는 안 해도, 너무 해도 문제"


온라인 쇼핑몰은 창업 희망자들에게 1순위 아이템이다.
500만원 미만의 창업 비용으로 집에서 컴퓨터 한 대로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공률은 그리 높지 않다.
업계 추산으로는 해마다 2만여개의 온라인 쇼핑몰이 생겨 그중 10%만 살아남는다고 한다.

실패를 피하려면 실패를 연구해야 한다.
무려 13번이나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했다가 번번이 망한 김태호(33) 메이크샵 기획2팀장의
실패 스토리를 분석했다.
그는 지금 온라인 쇼핑몰 제작 대행·컨설팅 업체에서 자신의 실패 경험을 자산 삼아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실패교훈 1: 마구 판 벌이지 마라

2000년 2월 대학생이던 김씨는 첫 번째 온라인 쇼핑몰 '돌스클럽'을 열었다.
판매 아이템은 일본에서 막 인기를 얻던 '브라이스(Blythe)' 인형.
정보는 창업동아리 활동에서 얻었다.
온라인 쇼핑몰 사용료 5만원 등 창업 비용은 10만원 안팎.
직원은 혼자였고, 물품은 일본의 브라이스 인형 대형 매장에서 온라인 주문으로 받았다.

하나에 10만원이 넘는 고가(高價) 상품으로 구매자가 온라인 주문을 하면 입금을 확인한 뒤
물건을 보냈다.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인형 마니아층부터 공략했다.
'대박'이었다. 1년 만에 매출이 2억원에 이르렀다. 이윤은 30% 정도 남아
1년 만에 6000만원을 만질 수 있었다.

하지만 잘 된다는 소문에 경쟁자가 넘치면서 위기를 맞았다.
수입가격 아래로 내다 파는 경쟁 쇼핑몰 수십 개가 생겼다.
2001년 8월쯤 매출과 수입은 잘 나갈 때의 10분의 1로 줄었다.

돌스클럽이 위기를 겪자, 김씨가 선택한 돌파구는 다른 쇼핑몰 문을 또 여는 것이었다.
창업 비용이 얼마 안 드니 골치 아프게 문제점을 파악하느니 새로 창업해 대박을
꿈꾼 것이다.
중저가 가방을 파는 '레스포삭'과 '롱샴' 등….
이런 식으로 한때 8개의 쇼핑몰을 동시 운영했다.
김씨는 "이것저것 판만 벌이니 모두 엉망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실패교훈 2: 내가 좋아하는 상품 팔지 마라

김씨는 하루에 커피를 7잔씩 마시는 커피 마니아.
그의 네 번째 쇼핑몰은 그래서 탄생했다.

2001년 12월 일본 여행을 하다가 맛본 커피 맛에 매료돼 일본의 커피 브랜드인
'하라커피' 쇼핑몰을 만들었다.
김씨는 "내가 맛본 최고의 커피였다"고 말했다.
일본 업체를 직접 찾아가 설득해 커피 공급을 받게 된 김씨는
쇼핑몰에 '세계 최고의 향'이라고 홍보했다.

그런데 아무리 '최고'라고 광고를 해도 소비자 반응은 냉담했다.
'기존 커피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다.
한 달 매출은 고작 60만~70만원. 김씨는 "소비자 분석을 철저히 해 내가 아닌
'고객'이 좋아하는 상품을 찾아야 했다"고 말했다.

실패교훈 3: 광고는 안 해도, 너무 해도 망한다

2002년 5월, 두 달 사이 수입 스포츠 시계 온라인 쇼핑몰 3개를 한꺼번에 열었다.
쇼핑몰마다 다른 시계를 판 게 아니라 같은 물건을 3곳에서 동시에 팔았다.
지점이 많으면 매출이 오르듯 같은 원리가 작동할 줄 알았다.
하지만 시장이 전국구(全國區)인 온라인에서는 오히려 쇼핑몰마다
특색 없는 점포가 돼 버렸다.

원인은 이런데도 처방은 광고에서 찾았다.
세 곳을 합쳐 수익은 한 달에 60만원이 안 되었지만 한 달에 150만원
드는 검색 사이트 광고에 나섰다.
검색 광고를 한 쇼핑몰은 매출이 200만원을 넘어섰다.
하지만 수익률은 20%가 채 안 됐고 광고비로 150만원이 들어가니, 수익은 오히려
월 100만원 이상 적자였다.
광고 사업자만 배 불린 셈이었다.

그래서 다시 광고를 접자 이번엔 매출이 100만원 아래로 뚝 떨어졌다.
결국 또 폐업 상태 쇼핑몰만 추가됐다.
김 팀장은 "고객들이 어떤 검색어로 쇼핑몰을 찾았는지 분석하고,
세부 키워드 광고 등을 통해 싼 가격에 효율적으로 광고를 해야 했었다"고 말했다.

실패교훈 4: 똑같으면 망한다

온라인 쇼핑몰 중 가장 흔한 게 바로 여성의류. 이익률이 높아 많은 사람이 뛰어든다.

김씨는 기존 쇼핑몰들이 적자인 상황에서 이번엔 여성의류 쇼핑몰 '쏘리맘'을
누나와 함께 시작했다(2004년 7월).
초기 투자 비용만 600만원. 지금까지 창업 중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갔다.
경쟁자가 워낙 많은 분야라 광고 등 홍보 비용에만 200만원,
상품 사진 등록을 위해 100만원짜리 카메라 등도 구입해야 했다.

문제는 투자 비용을 많이 썼어도 기존 쇼핑몰과 차별성을 염두에 둔 투자가
아니었다는 점이었다.
남을 흉내 내는 수준이었다.
김씨는 "제품 아이템과 쇼핑몰 디자인도 계속 달리 해주고, 제품 질문에 대한
댓글 하나에도 친구나 형·동생이 말하는 것처럼 전략을 세워 관리를 해야 했었다"고
말했다.

실패교훈 5: 과장하면 망한다

점점 사업이 어려워지자 그나마 한때 성공했던 첫 번째 쇼핑몰 성공 방식이
자꾸 머리에 맴돌았다.
2005년 2월 미국에서 인기를 끌던 액세서리 'JLO 주얼리'를 선택했다.
일본 인형 판매처럼 재고를 확보하지 않은 채 인터넷을 통해 주문을 받은 뒤
국내 지사에서 물건을 떼다가 팔았다.

판매를 시작했는데, 문제는 엉뚱한 데서 튀어나왔다.
매출은 그럭저럭 되는데 10개 팔면 5개가 반품으로 돌아왔다.
운송료만 해도 엄청난 적자였다.
액세서리를 돋보이게 하려 화려한 조명으로 과장되게 사진을 찍은 것이
화근이었다.
게다가 은 도금 제품이란 점을 제대로 부각하지 않아 고객들이 구입한 뒤
"은 제품인 줄 알았는데 속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배송과정에서 파손되는 일도 많았다.
한 번 신뢰가 깨지자 쇼핑몰 회원 탈퇴가 줄을 이었다.
'다른 곳에서 절대 못 구하는 제품'이란 광고 문구 때문에 거짓말쟁이란 얘기도
들어야 했다.
월 매출 70여만원을 올리던 이 쇼핑몰은 결국 1년 반 만에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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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람돌이 | 2009/03/30 19:55 | 퍼온 글 | 트랙백

공공기관 `MS IE8` 사용 장애

호환성 `애플 사파리4 베타` 100점
`MS IE8` 20점… 웹 표준성 취약

국내 PC시장 MS IE 의존도 심화도 문제



일부 공공기관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19일 내놓은 웹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8(IE8)`의
이용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IE8에서는 조달청의 국가 종합 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사용할 수 없다.

조달청은 웹사이트에 공지를 통해 IE8에서 보안정책과 구조가 변경돼 액티브X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 웹사이트의 시스템이 보완될 때까지 IE7 이하 버전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MS가 개발한 액티브X는 웹페이지에서 응용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기술로 인터넷뱅킹을 비롯한 보안을
요구하는 사안에서 개인인증 등을 위해 사용된다.

조달청 이외에도 일부 공공기관의 홈페이지 이용이 불편하다는 불만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는 IE8이 이전 버전인 IE7과 달리 웹 표준을 준수, 기존 웹사이트와의 호환성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다 새 버전에서 액티브X의 구조 일부가 바뀌어 키보드 보안과 결제솔루션 등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문제는 은행 등 대부분의 민간 웹사이트가 IE8의 베타서비스 기간에 웹표준 준수에 따른
호환성과 액티브X 문제를 해결했지만, 공공기관은 준비 상태가 미흡한 데서 비롯됐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초 각 공공기관에 공문을 보내 IE8 출시를 대비해 호환성 문제를 해결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기존 공공기관 웹사이트에서 IE8로의 호환성 문제 등이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은 IE8에 의존적인
국내 브라우저 환경에 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한국MS에 따르면 전 세계 브라우저 시장에서 IE 점유율은 70% 정도이나 국내의 경우 97%에 달한다.
액티브X 사용률도 국내에서 특히 높다.
앞으로 웹 표준을 준수한 새로운 IE 버전이 출시될 경우 호환성 문제는 점점 줄어들겠지만, 앞으로도
국내에서 액티브X에 대한 사용률이 높다면 IE 버전이 출시될 때마다 각 웹사이트가 이에 맞추기 위한
작업을 해야 하고, 이용자도 그때마다 불편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IE의 웹 표준성이 더욱 철저히 지켜지거나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도
국내 웹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현재 IE8은 웹 표준 성에 기반해 개발됐으나 CSS와 자바스크립트, XML 등 웹 표준 항목과의 호환성을
테스트하는 `Acid3`에서 `애플 사파리4 베타`가 100점을 맞은 반면 IE8은 20점의 낮은 점수를 받는데
그쳐 웹 표준성이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관련, 정부는 최근 공공기관의 웹사이트에서 웹 표준 준수를 사실상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
IE 외의 브라우저에서도 문제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MS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IE8 적용에 관한 문제점을 개선할 때 이를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24시간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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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흠....새 버전 나오면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을....알면서 무슨 똥배짱으루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외국 어느나라에선 브라우저 상관없이 정상작동하지 않으면 불법이라고 그러던데... -_-;;;
주워 들은 얘기로는 ActiveX 이거....우리나라만큼 유별나게 쓰는 경우가 없다고 함.
도박사이트 빼고.
물론 ActiveX 이게 보안쪽으론 어떨지 몰라도 역으로 바이러스나 그레이웨어, 해킹등을 이용하기 더 쉽다.
(최근의 예로 은행 사이트들이 해킹 당했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온 것이 그 반증)
나라면....
브라우저 상관없이 다 잘되도록 사이트를 만들 것같다.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3/28 18:55 | 퍼온 글 | 트랙백

2009 서울의 봄꽃길



나들이나 사진촬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3/28 01:10 | 낙서장 | 트랙백

만우절날 PC 먹통 경고


[지디넷코리아]
4월1일 만우절을 겨냥한 악성코드가 해외서 유행이다.
침투한 PC서 숨죽이고 있다가 만우절 당일 활동을 시작한다.
안철수연구소는 만우절을 겨냥한 악성코드가 국내도 유입 가능성이 높다고 27일 경고했다.
안랩에 따르면 이달 7일 외국서 발견된 이 악성코드는 만우절을 겨냥한 것으로 올 들어 많은
피해를 낳고 있는 ‘콘피커(Conficker)’ 웜의 변형이다.
감염된 PC는 2009년 4월1일을 기해 외부 특정 시스템으로 접속을 시도, 다른 악성코드로
추정되는 파일을 다운로드한다.
이 과정에서 500여개 인터넷 주소로 무작위 접속을 시도하는 한편, 기업망 외부의 IP 주소들로
P2P 접속까지 노린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 트패릭 과부하가 우려되며, PC 속도가 현저히 저하될 수 있다고
안랩은 밝혔다.
이 악성코드 피해를 막으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최신 윈도 보안 패치를 업데이트하고
네트워크 공유 폴더는 읽기 권한만 설정하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
또 개인 사용자는 백신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고, 콘피커웜 전용 백신 사용도
생각해야 한다.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 조시행 상무는 “콘피커 웜은 올해 1월 발견돼 국내외에서 많은 피해를
입혔다”며 “개인 사용자와 기업 모두 보안 수칙을 준수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랩은 콘피커 웜 대응을 위해 V3 제품군과 네트워크보안솔루션 ‘트러스트가드’의 엔진을
긴급 업데이트했다.
콘피커 웜 전용 백신은 ‘http://kr.ahnlab.com/dwVaccineView.ahn?num=80&cPage=1’
웹사이트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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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3/28 00:33 | 퍼온 글 | 트랙백

뜨거운차 ‘꿀꺽’하면 식도암 위험↑

뜨거운 차를 그대로 삼킬 경우 식도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 등이 2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란 테헤란 대학 의과대학의
레자 말레크자데 박사는 65~69℃의 뜨거운 홍차를 마시는 사람은 64℃ 이하의
따뜻한 홍차를 마시는 사람보다 식도암 발생률이 평균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70℃ 이상의 뜨거운 차를 마시는 사람은 식도암 발생률이 무려 8배나 높았다.


특히 홍차를 뜨거운 물에 탄 뒤 2분 안에 마시는 사람이 4분 이상 기다렸다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식도암 발생률이 5배 높았다.
연구진은 식도암 발생률 세계 1위를 차지하는 이란 북부 골레스탄 주 주민 가운데
식도암환자 300명과 건강한 남녀 571명을 대상으로 홍차 마시는 습관을 조사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지역 주민들은 거의 매일 평균 1리터 이상의 홍차를 마시지만 흡연율과 음주율은
낮은 편이다.

말레크자데 박사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식도 내막에 반복해 열상이
가해지면 식도암이 촉진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기존 연구결과들을 보면 식도암이 흡연 또는 알코올 섭취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영국사람들은 홍차를 타 마시는 물 온도가 56~60℃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적으로 매년 50만명 이상이 식도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식도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2~31%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유지현 기자(prodigy@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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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뜨거운 것 먹을 때 조심해서 먹어야할 것같다는 생각이.... -_-;;;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3/27 18:56 | 퍼온 글 | 트랙백

정부 누리집 ‘익스플로러 8’ 쓰면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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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있고해서 부득이하게 링크로 갈음함.
암튼...
아직은 신버전 쓸 상황이 아닌듯.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3/27 12:45 | 퍼온 글 | 트랙백

[박연미의 명랑한 경제]메신저피싱, 실제 당해보니…

"뭐해요?"

정말 오랜만에 가깝게 지냈던 대학 후배가 메신저로 말을 걸었다.
졸업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동문들이 하나 둘 떠올랐다.
마음이 훈훈해졌다.

"이야, 정말 오랜만이야. 넌 어떻게 지내?"

마감을 마치고 때마침 한 숨 돌린 시간.
"OO이는 벌써 둘째 아이가 태어난다더라", "OO선배는 요즘 회사가 어렵다던데"



호들갑스럽게 밀렸던 동문들 안부를 묻고 전해가며 다섯 번쯤 문답이 오갔을 때다.

어쩐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후배는 그저 "잘 지낸다"는 말 외엔 묻고 추임새할 뿐 도통 근황을 전하지 않았다.
답변은 대개 'ㅋㅋㅋ'나 'ㅎㅎㅎ' 같은 의성어들.

학부를 졸업하고 나는 사회로, 그는 대학원으로 진로를 정했었다.
이후 한참 동안 후배는 시민단체와 함께 해외에서 활동하거나 연구소에 몸 담았다.
몇 번 얼굴 볼 시간도 없이 세월이 지나버렸다.

'너무 격조했나….'

반갑고도 미안하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던 찰나.
고환율에 가족들을 데리고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선배 얘길 묻는데, 그가 대뜸
말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다.

"저 부탁이 있어요…. 들어주실 수 있나요?"

순간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내가 기억하는 그는 좀체 어려움을 표내는 법이 없던 친구다.
갑작스러운 연락도 쉽지 않았을텐데 부탁할 게 있다니.
집안에 무슨 변고라도 있는걸까.
짧은 순간 머릿속에선 세계 금융위기, 주가 폭락, 실직같은 비관적인 단어들이
휙휙 스쳐갔다.

"얘기해 봐. 아니다, 전화로 말하자."

당장 전화를 걸었다.
이상하다, 받지 않는다.
그 사이에도 대화창엔 "급해서 그런다", "모레 돌려주겠다"며 돈을 빌려달라는
읍소가 이어졌다.
기운이 쭉 빠졌다.
말로만 듣던 '메신저 피싱'이었다.

어처구니가 없어 실소가 샜다.
어디까지 하는지 두고보자는 심정으로 얘길 끌었다.
"전화로 얘길 하자"고 하니 "동생이 가지고 나갔다"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댄다.
결국 "남의 아이디를 도용해 돈을 요구하는 건 범법이다. IP를 추적해 고발하겠다"는
말을 듣고서야 후배 사칭범은 접속을 끊었다.

'진짜 후배'에게 연락이 온 건 한 참 뒤다.

내가 남긴 부재중 전화 기록을 보고 연락해온 그는 되려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
"어쩐지 이상하다"고도 했다.
그에게 오랜만에 전화를 걸어온 동문은 나 뿐이 아닌 모양이었다.
저간의 사정 얘기에 그는 아주 겸연쩍어했다.
그리고 30분이 지났을까.
후배는 경찰서에서 정황을 확인하기 위한 전화를 걸어왔다.

온라인에서 이뤄진 훈훈한 재회는 그렇게 블랙코미디로 장르를 바꿔 끝을 맺었다.
나는 후배에게, 후배는 내게 잘못한 일도 없이 참으로 머쓱해졌다.

춘삼월, 창 밖엔 개나리가 한창이다.
비주얼만 보면 완연한 봄.
그런데도 마음은 여전히 한겨울이다.
경제 사정이 나빠지면서 2월엔 일자리가 14만 개 넘게 줄었고, 구멍가게 주인들이
줄줄이 가게 문을 닫았다.
하루 품을 팔아 사는 이들은 인간다운 삶의 밑바닥까지 내동댕이쳐졌다.

그래서인지도 모른다.
사람의 인정을 건드려 돈을 뜯어내는 '관계지향형 사기'가 판을 치는 건.
이런 종류의 범죄는 어려운 시기에 세상살이를 버티게 해 주는 보루를 훼손한다는
점에서 더 죄질이 나쁘다.
'세상은 요지경이지만, 너와 나를 의지하며 하루를 살아보자.'
첨단 기기가 잇는 인간관계에 기댄 '피싱 범죄'는 그런 소박한 마음들을
무참히 짓밟는다.

한바탕 소통이 마무리되고 난 뒤 같은 날 오후.

기억이 가물가물한 중학교 동창에게 e메일 한 통을 받았다.
기사를 보고 적는다며 들뜬 기색이 역력한 편지글.
근 20여년 만인데, 반가워야 마땅한데 '회신 기다리겠다'는 그 편지에 어찌된 일인지
나는 아직도 답장을 쓰지 못하고 있다.

원본글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3/26 19:31 | 퍼온 글 | 트랙백

DYNAX-800SI(A-807SI)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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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니로 합병되었지만....

일본 내 카메라 메이커중에 다른 수식어는 몰라도 '공대생들 집합소'라는 별칭이 왠지 어울리는

미놀타에서 만든 807si의 사용설명서다.
당시 국내에선 삼성에서 수입을 해서 판매를 했고 한국내 이름은 DYNAX-800si....
그러다보니...설명서엔 807이 아닌 800으루 되어있다.
하지만...걔가 걔다. -_-;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3/26 18:15 | 퍼온 글 | 트랙백

미놀타이야기(원제 : Minolta Versus the World)

로커클럽에서 퍼온 글이며 로커클럽의 마빗님이 올려놓은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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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놀타의 장단점을, 다른 메이커에 비교하여서 써 둔 글입니다.
1999년도에 해외 사진사이트에 올라온 글인데,
미놀타 시스템에 관한 상식으로 알아 둘 만한 것 같아서 번역 후 올려봅니다.


Minolta versus the world by J Greely [원문 클릭]

Things Minolta does better

평균측광 [ambient metering]
대부분의 미놀타 AF바디에 들어가 있는 14분할 평균측광 시스템은 경쟁사들을 언제나
압도하여 왔다.
물론 AF 필름바디 개발경쟁 후반부에는 그 격차가 다소 줄어들었으나, 미놀타에 비하면
니콘 F5의 화려한 컬러 매트릭스 측광시스템도 혁명적으로 평가하기 쉽지 않다.
모든 AF 렌즈가 전해 주는 거리정보는 노출계산에 함께 적용된다.

MF바디가 싸다 [affordable manual bodies]
구하기 쉽고 싸며 품질이 좋은 렌즈군과, 가격이 싸고 성능이 탄탄한 MF SLR 바디를
구하려면 당신의 선택지는 두 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미놀타[X-300, X-700 .. ], 펜탁스[ZX-M].
둘 중에서는 펜탁스 바디에 좀 더 신기술이 들어가 있지만 중고물량의 절대량에서
미놀타가 앞선다.

조작성 [user interface]
현대에 제조된 카메라는 대개 조작이 어렵다. 카메라 기능을 설명하는 책이 시리즈로 나올
정도이다.
하지만 매뉴얼이라는 것이 대개 그렇듯, 기능을 피부에 와 닿게 설명하는 것이 드물며, 때로는
번역이 틀리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다.
미놀타가 Dynax 600si 를 내놓았을 때, 그것은 상쾌한 한 줄기 바람과도 같았다.
고급 아마추어 사용자를 위한 기능이 다양하고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버튼, 다이얼,
스위치에 들어가 있었다.
다른 기종을 쓰던 사람이라면 매뉴얼을 읽어보지 않고서도 기능을 대개 조작할 수
있는 것이다.
최고급 기종인 Dynax 9 는 프로를 위한 기능들이 역시 직관적으로 들어가 있다.
경쟁할 기종이 잘 있을까?

무선 TTL 플래시 동조 시스템[wireless TTL flash sync]
미놀타는 오래 전에 이미 1/60 스피드로 무선동조 시스템을 바디 자체에 내장해 두었다.
즉 무선동조 시스템을 지원하는 기종을 아주 싸게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역주- 무선동조시스템을 도입한 1991년산 7xi 바디는 현재 중고가격 8만원 전후로 거래됨]
[ : 2006년 말정도의 글이기 때문에 현재는 7xi 가격이 더 떨어졌음.]
니콘과 캐논 시스템에서 무선동조를 구현하려면 비싼 플래시, 바디, 어댑터를 새로 사야 한다.
미놀타는 아직도 내장플래시로 무선동조 시스템을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가장 싼 보급형 AF바디인 300si조차도 이 기능을 지원한다.
[역주- 중고가 4만원 안팎에 거래됨]

뷰파인더 [viewfinder quality]
조금 과장하는 것일 지도 모르겠지만, 이 점을 다룬 리뷰가 잘 없어서 써 본다.
Dynax 9는 35mm 역사상 가장 밝고 환한 뷰파인더를 자랑하며, 그 배율은 무려 100%에
달한다.
또한 f2.8 이나 그 이상으로 밝은 렌즈를 위한 교환 스크린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Dynax 9 이하 바디들을 최고라고는 말할 수 없으나, 이들은 대개 안경을 쓴 눈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뷰파인더를 가지고 있으며, 몇몇 기종에 달려 있는 시도보정장치도 매우 편리하다.

세로그립 [decent vertical grips]
내가 니콘 F5를 처음 접했을 때, 나는 F5가 장착한 기본 세로그립이 얼마나 불편하고
쓸모없는가에 크게 놀라고 말았다.
나는 이미 미놀타의 세로그립 시스템에 적응해 버렸기 때문이다.
이 못된 세로그립들은 대개 컨트롤다이얼 두 개를 지원하며 세로그립을 잡은 상태에서
카메라의 어느 기능이라도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Dynax 9 의 세로그립은 더욱 더 놀랍게 개선되었다.

신형 핫슈 [redesigned hot shoe]
이 점은 사람에 따라 장점으로도 단점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미놀타 신형 핫슈는 플래시를 빠르고 안전하게 탈착하며 이는 기존의 어떤 핫슈 시스템도
따라올 수 없다.
그러나 서드파티 플래시 제작사들은 완전히 다른 핫슈 모양에 맞는 플래시 어댑터를
제작하여야만 하며, 핫슈에 곧바로 PC 단자를 연결하려면 별도 어댑터가 필요하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이는 장점으로 분류해야 하는데, 왜냐 하면 무선동조 시스템을
이용하여 플래시를 장착했다 탈착했다 하면서 사진을 찍을 때, 기존 방식대로 설계된
핫슈를 사용한다면 플래시를 얼마나 빠르게 탈착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이 스타트 AF [eye-start autofocus]
캐논의 시선입력 AF시스템과는 달리, 뷰파인더에서 AF를 작동하게 하고 그 결과를
보여 주는 이 기능은 대부분의 미놀타 바디에 들어가 있다.
그립과 뷰파인더 센서가 동시에 작동할 경우, 당신이 반셔터를 잡은 것과 같이
AF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하여 초점을 맞춰 준다.
이로써 오른손 검지의 피로를 덜 수 있음과 동시에 한 타이밍 더 빠른 포커스를
잡을 수 있는 큰 장점을 얻을 수 있다.
물론 보급형 바디에 싸고 어두운 줌렌즈를 장착하여서 쓸 때 AF가 계속 움직이는 것은
배터리를 소모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중고급 바디로 사진을 찍는다면 당신은 많은
순간을 잡을 수 있다.
물론 Dynax 9 와 그 이하 몇 모델에서는 이 기능을 토글할 수 있다.

Things other brands do better
초음파모터를 장착한 렌즈 [ultrasonic ring motors in lenses]
캐논, 그리고 니콘은 최근 들어 바디가 아닌 렌즈에서 직접 AF를 빠르고 조용하게
구동하는 시스템을 출시하고 있다.
이것은 바디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굉장한 진보이다.
속도와 함께 소음을 잡음으로써 난사를 줄이는 장점이 있으며, 두 가지 장점이
더 있다 : 포커스링을 앞뒤로 조작함으로써 AF, MF를 자유롭게 토글할 수 있다.
또한 텔레컨버터를 사용할 때도 포커스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역주- 미놀타 AF 4세대 카메라와 DSLR 카메라에는 DMF기능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음.
반셔터를 잡으면 AF가 작동하여 초점을 맞추고 MF로 전환되며, 반셔터를 떼면
다시 AF로 전환됨]

TTL/OTF 플래시측광 [better-than-basic TTL/OTF flash metering]

Dynax 9 가 발표되기 전까지 미놀타는 매우 단순한 플래시 측광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뷰파인더 중앙이 아닌 곳을 측광하는 별도 센서가 없었고, 거리정보를 노출 결정에
사용하지 못했고, 복잡한 상황에서 노출을 계산하기 위한 프리발광이 없었고,
후막동조도 없었다.
물론 그래도 플래시 노출은 기가 막혔단 말이다. 하지만 Dynax 9 가 출시되면서
위에 적은 모든 기능이 한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물론 후막동조는 807si에 먼저 들어갔지만, 마케팅을 제대로 한 것은 9가 처음이다)
[역주- 미놀타/소니 DSLR 바디에도 이 모든 기능이 다 들어가 있음]

프로를 위한 지원사업 [support pros]
미놀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내거는 이유 중 가장 들어줄 만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당신은 고급 장비를 렌트하는 샵에 가서 적당한 대여료를 지불하고 600mm f4 렌즈를
빌려서 쓸 수 없다.
물론 7천달러짜리 렌즈를 빌려 쓰다가 사고가 나면 7천달러를 물어줄 수 없는,
프로 중에서도 고급 사진가가 아니거나 아마추어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이것도 별
문제가 안 된다.
하지만 이는 미놀타가 업계 점유율이나 마케팅에 별 흥미가 없음을 드러내는 한 단면이다.

모델명 [The Name Game]
미놀타는 비슷한 중저급 바디를 만들고 그들을 각기 다른 나라에 각기 다른 모델명으로
팔았다.
이는 초심자들에게 특히 문제가 되는데, 이들은 대개 상점에 가서 점원의 설명을 듣고
고르기 마련이므로, 왜 430si가 450보다 낫고 통신판매점들은 400si를 파는지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기 마련이다.
흥미롭게도 미놀타는 같은 모델명을 가진 다른 카메라를 각기 다른 나라들에 팔거나,
같은 카메라를 다른 모델명으로 내놓기도 했다.
미국의 Maxxum XTsi는 유럽의 Dynax 505si 이고, 일본에 발매된 @-Sweet은
무선동조기능이 빠진 채로 미국에 XTsi 로 발매되기도 했다.

시선입력AF [eye-controlled AF]
캐논이 얼씨구나 하고 떠드는 기능이지만, 나는 왜 이 기능이 그렇게 대단한지 잘 모르겠다.
실제로 이 기능을 즐겨 사용하는 캐논 유저도 생각보다 적은 듯 하다.
차라리 안경을 쓰거나 시력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 뷰파인더를 크고 밝게 만들고, 아이포인트를
높게 잡은 다음 시도보정장치를 장착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MF렌즈 호환 [compatibility with old manual-focus lenses]
미놀타라면 MF 렌즈는 AF바디에 쓸 수 없다. 이 점은 미놀타 라인업을 꾸리는데 가끔
논쟁이 되지만, 역시 큰 의미 없는 논쟁이다.
라인업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신기능이 집약된 신형 렌즈군을 차버리고 오래된
렌즈군을 마련할 이유가 적다.
니콘은 렌즈 호환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메이커지만 니코르 라인업의 옛날 렌즈를,
바디 기능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신형 카메라에 장착하여서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될 지
모르겠다.
간단히 말해서, 1만불정도를 들여 구형 미놀타 시스템을 장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이는
전혀 신경 쓸 점이 아니다.
[역주- 호환이 안 되기 때문에, 명성있는 MF 장비를 싼 가격에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렌즈 라인업 [more exotica in their lens lineups]
미놀타는 T/S 렌즈나 6mm 어안, 400mm f2.8, 800mm f5.6 같은 희귀한 렌즈가 없다.
[역주- MF 라인업에 MD 35mm f2.8 시프트렌즈, MD 24mm VFC렌즈가 있음]
물론 이것도 매일매일 이런 렌즈를 들고 다니는 경우가 아니라면 큰 의미 없는 일이다.
필요하면 이런 렌즈가 있는 다른 메이커 시스템을 적당한 가격으로 렌트하면 된다.
만약 당신이 이 렌즈를 매일 쓴다면, 당신은 정말 부유한 취미사진가이거나, 렌즈 가격 이상을
쉽게 벌어들이는 프로 사진가일 것이다.
당신이 짐작하듯 우리는 둘 중 어느 부류도 아니다.

모양새 [impress people who see your camera]
당신이 니콘 F6이나 라이카를 들고 있다면 장비를 좀 아는 사람들은 당신을 우러러본다.
미놀타 장비를 들고 돌아 다니는 것은 좀 더 소박한 모양새라서 경배를 받기는 어렵다.
특히 당신에게 비싼 렌즈 부추김을 넣지 못하는 샵이나 관련 업계 사람들은 더욱 더
그렇게 본다.
나는 가끔, 이 사람들은 상대방이 입은 속옷의 색깔을 맞추려고 애쓰면서 데이트에 임하는
남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컴퓨터 확장성 [computer connectivity]
N90S나 F5를 PC에 연결하고 세팅을 조절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 기능이 별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대개 이런 논쟁에서 발을 빼는 나같은 사람은,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는 날들 중 과연 며칠이나 PC에 카메라를 연결하고 각종 설정을
조작할지 의문이다.
[역주- 이 칼럼이 쓰여진 때는 DSLR이 보편화되기 전임]
노출정보를 기록하려면 수첩과 작은 펜이 있으면 그만이다.
물론 Dynax 9나 7에는 SD카드에 노출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액세서리가 있긴 하지만,
취미사진가인 내가 보기에는 그건 비싼 장난감일 뿐이다.

미러업 [mirror lock-up]
Dynax 9를 제외한 다른 바디들은 미러업 기능이 없다.
Dynax 9에서는 셀프타이머에 미러업 기능을 넣어 놓았는데
[역주- Konica SLR Autoreflex 가 1970년대에 구현한 기능, DSLR 바디에 전부 있음],
셀프타이머를 사용할 때 2초를 남기고 미러업이 된다.
이 기능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정말 미러를 올려 놓고 뷰파인더로 아무것도 못 보면서 바쁘게
뭔가를 찍을 일이 있을까? 사진이 업이 아닌, 나는 아니라고 본다.

망원렌즈의 최단거리 [make their 80-200mm/f2.8 focus down to five feet]
조금 당황한 사람들이 있을지 몰라서 명확하게 설명해 보겠다.
미놀타 망원렌즈군에서 최단거리가 가까운 렌즈는 잘 없다.
[역주- AF 1세대 렌즈인 70-210mm f4 가 1.1 미터로 가까운 편]
80-200mm 망원줌렌즈는 인물사진을 찍기에 아주 훌륭한 화각대이지만, 최단거리가
1.6미터 안팎이라는 점이 생각 외로 불편할 때가 자주 있다.
실외라면 문제가 안 되지만 실내라면 종종 문제가 된다.
벽이나 가구에 팔꿈치가 부딪히거나 다른 사람을 찌른 적이 종종 있다.

Text and pictures Copyright © 1999 J Greely
The pictures are from various places around the Bay Area.
In order,Uvas Canyon Park, The San Francisco Zoo, the under-constructionMicrosoft
Silicon Valley Campus, and back to the Zoo.jgreely@corp.webtv.net'>Zoo.jgreely@corp.webtv.net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b0038744_Minolta_versus_the_world.hwp

by 바람돌이 | 2009/03/26 08:36 | 사진이야기 | 트랙백

“이통사 통합센터입니다” 속지마세요

[지디넷코리아]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이동통신통합관리센터’라는 존재하지 않는 기관을 사칭,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사례가 최근 빈번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25일 밝혔다.

 

KISA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 3사의 통합관리센터(?) 직원으로
가장, 주민번호와 주소, 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등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범죄가
이어지고 있었다.

 

주로 휴대전화요금을 할인해준다거나 우수고객에게 무료 통화권을 증정한다는 등의 방식이
이용됐다.
또 이벤트에 당첨됐다면서 콘도·팬션 회원권을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미끼(?)도 눈에 띈다.

 

KISA 정연수 팀장은 "신종 전화금융사기는 기존의 수법과 달리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하는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오고, 통화감도 양호한 것이 특징"이라며 "전화상으로 주민번호나
카드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면 이에 대응하지 말고 조목조목 상대의 실체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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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불경기인 것도 한몫했겠지만...진짜....별별 사기 방법이 다 나오는듯..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3/26 00:28 | 퍼온 글 | 트랙백(1)

‘잡셰어링’ 누굴 위한 정책인가 ?

금융권이 일자리나누기(잡셰어링)의 일환으로 대거 채용한 인턴들이 ‘중도하차’하는
사례가 이어져 관련 회사들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취직에 성공해 그만둔 경우도 있지만 단순 업무와 불안정한 위치에 실망감을 느끼고
떠나는 경우가 적지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실을 반영한 보다 치밀한 일자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올초 인턴사원 100명을 채용키로 계획했지만
현재 78명의 인턴만 근무중이다.
산업은행은 당초 100명을 모두 채용했지만 합격자 중 74명만 출근했다.
은행측은 부랴부랴 15명을 추가로 뽑았지만 11명이 또 그만두면서 지금은 모집인원의
70%정도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민은행의 경우 4주짜리 단기인턴 650명 가운데 52명이 중간에 나갔으며,
200명을 선발한 6개월짜리 장기인턴 역시 도중에 18명이 그만둔 상태다.
신한은행도 2월초 500명의 인턴을 선발했지만 현재 350명만 남았다.
30%가 떠난 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턴 활동기간 동안 구직준비를 할 수 있도록 주 3회만 근무시키고 있다”며
“취직에 성공해 그만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문제는 일자리를 구해 인턴을 그만두는 성공적 사례도 있지만 비정규직인 인턴직에
실망하거나 불안을 느껴서 떠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현재 인턴들이 은행에서 맡는 업무는 대부분 복사나 서류정리 등의 단순업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들은 몇개월 후 떠나버릴 인턴들에게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돈’과 관련된 중요한 업무를 맡기기를 꺼리는 게 현실이다.

인턴 이탈률이 높아지면서 인턴제도를 확대해 실업을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대책이
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특히 정부가 국책은행을 비롯해 금융공기업의 인력감축 방침을 고수하면서
일자리나누기 정책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지난 18일 열린 금융권 임금단체협상에서는 금융노조가 초임 삭감을 통해 신입사원 채용을
10% 늘린다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금융공기업들이 정부방침을 근거로 난색을 표해 협상이
막판에 결렬됐었다.
오치화 금융노조 홍보부장은 “단기인턴은 구직자나 기업 양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없다”며 “정규직 채용을 늘리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수진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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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 http://news.nate.com/view/20090325n09782

잡셰어링?? 조까고 있네....

현실은 바로 보고 얘기하는 것인가?


by 바람돌이 | 2009/03/25 15:47 | 퍼온 글 | 트랙백

기업 50% “늙은 신입사원 필요없다

22일부터 ‘연령차별금지법’이 시행된 가운데 기업 10곳 중 5곳은 고령자 채용을
늘릴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늙은 신입사원’은 필요없다는 얘기다.

특히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임금과 임금 외 금품지급과 복리후생, 승진 등 분야에서의
연령 차별금지 정책에 대해 상당수 기업들은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해졌다.

23일 헤럴드경제와 잡코리아가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령차별금지 정책과 기업 경쟁력 제고 간 상관관계’ 설문에 따르면,
이들에게 ‘고령자 채용을 늘릴 계획을 갖고 있느냐’고 물어본 결과 50곳이 ‘없다’고 답했다.
‘생각해보지 않았다’와 ‘늘리겠다’ 응답은 25곳씩이었다.

이 제도가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느냐’ 질문에 52곳이 ‘그렇다’고 했다.
‘도움이 안된다’와 ‘모르겠다’는 34곳과 14곳으로 집계됐다.
도움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상하 간 의사소통 문제의 소지 18곳(52.9%)
▷고령자의 조직 부적응 우려 9곳(26.5%) ▷교육 등 비용부담 7곳(20.6%)이다.
특히 ‘도움이 된다’ 52곳 중 20곳은 도움이 된다면서도 고령자 채용계획은 없다고 했다.

한편 임금과 복지, 인사 등 분야에서의 연령 차별금지가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응답이 47곳이었고, ‘도움이 된다’ 응답은 26곳에 그쳤다.
내년이 더 문제인 셈이다.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는 ▷기업의 비용 증가 19곳(40.4%)▷직원 간 불협화음 17곳(36.2%)
▷직원 간 경쟁제한 6곳(12.8%)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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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이해가 가면서도....
또다른 한편으로는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거는 나만 그런가? -_-;

원본글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3/23 16:18 | 퍼온 글 | 트랙백

[사설]‘고용 대란’에 임기응변 대책만 내놓는 정부(퍼온글)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에 비해 14만2000명이나 줄어드는 등 실업 대란 조짐을 보이자
어제 정부가 부랴부랴 일자리 대책을 내놓았다.
추경예산 중 4조9000억원을 투입해 5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이 대책의 핵심이다.
그러나 새로 만든다는 일자리 중 태반을 차지하는 40만개는 이미 1주일 전 민생대책을 통해
발표한 ‘희망근로 프로젝트’에 의한 것이어서 숫자 부풀리기라는 의심을 떨칠 수 없다.
나머지도 번듯한 일자리보다는 단순 아르바이트나 잔심부름 수준의 인턴 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경기침체가 깊어지면서 고용시장 사정은 날이 갈수록 심각한 상황으로 굴러가고 있다.
지난 2월 현재 실업자는 92만4000명으로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공식 통계상 실업자가 그렇다는 것이고 여기에 구직 단념자나 취업 준비생 등까지 합치면
사실상의 실업자는 34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에 따른 실업률은 15%에 이르러 국민 7명 중 1명은 자기 일이 없이 백수 상태에 놓여
있다는 뜻이다.
경제위기 때문이라지만, 정부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명박 대통령)이라며
모든 정책의 맨 앞줄에 일자리를 두고 있는 것에 비하면 초라한 결과다.

정부는 공기업을 선진화한다며 2012년까지 정원 감축을 지시하고도, 다른 한편으로는
초임을 삭감해 일자리를 늘릴 것을 요구하는 모순된 주문을 하고 있다.
공기업 현장에선 일자리를 지키라는 것인지 줄이라는 것인지 헷갈리지 않을 수 없다.
또 대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은 말로는 인위적인 감원을 하지 않는다면서도 뒤로는
명예퇴직 등으로 인원을 착착 솎아내고 있다고 한다.
고용 대란이 바로 눈 앞의 현실문제로 다가오고 있는데 정부는 인턴 위주의 숫자 채우기식
임기응변 대책에만 몰두하고, 기업은 기업대로 ‘눈가리고 아웅’ 격으로 고용 문제를 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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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 http://news.nate.com/view/20090320n00446

솔직히...
나도 현재 백수지만....정부시책이 왠지 현실성이 없다라고 밖엔 보이지 않음.
장난하나....이런 생각만 잔뜩.... -_-;;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3/20 14:01 | 퍼온 글 | 트랙백

햐...진짜...이건 너무하네....


어떻게 동선을 저렇게 교묘하게 잡냐... -_-;;
보나마나 문어대가리겠지, 뭐.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3/19 13:26 | 퍼온 글 | 트랙백 | 덧글(1)

이 e-mail 열어봐도 괜찮을까?

글 복사가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링크로 갈음함.

원본글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3/19 09:40 | 퍼온 글 | 트랙백

궁궐 왕릉 봄꽃 예년보다 열흘 빨리 핀다

현충사 고택 앞 홍매화

경복궁 앵두꽃은 3월28일, 덕수궁 산벚꽃은 4월3일. 궁궐과 왕릉의 봄꽃이
3월 중순부터 활짝 핀다.
따뜻한 날씨 덕에 예년보다는 열흘, 작년보다는 3~5일 봄꽃 개화시간이 빨라졌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10일 궁궐과 왕릉의 봄꽃 개화 예상시간표를 발표했다.
궁궐의 봄꽃은 창덕궁 반도지와 창경궁 경춘전 뒷편 화계지역의 생강나무가
3월14일경부터 개화해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린다.
곧이어 경복궁 흥례문 어구와 창덕궁 낙선재 등의 매화, 경복궁 경회루와
덕수궁 대한문 등의 벚꽃, 경복궁 자경전과 창덕궁 약방 등의 살구꽃, 경복궁 아미산,
창덕궁 대조전 화계 등의 앵두꽃, 덕수궁 함녕전 뒤편의 모란이 차례로 피어난다.

창덕궁 희정당의 철쭉

왕릉에서는 세종대왕릉과 융릉 산책길의 진달래, 서오릉과 김포 장릉, 선릉의 산책길의 벚꽃,
산철쭉, 산수유, 때죽꽃 그리고 복수초, 금낭화, 매발톱꽃과 같은 야생화 등이 군락으로
피어난다.

봄꽃 개화시기는 2~3월 기온에 따라 달라지는데 올 2월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2.1~4.8℃ 높은(평년차 평균 3.5℃)분포를 보였고, 3월 중에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평년보다 9~10일, 작년보다 3~5일 가량 개회시기가 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개화 직전의 날씨변화에 따라 개화예상일과 다소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용릉의 진달래꽃

궁궐과 왕릉의 봄꽃 만개(滿開)시기는 개화예정일로부터 통상 7일 안팎이므로 이 기간에
찾으면 가장 아름다운 봄풍경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봄꽃 개화시간표는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란 기자(yrlee@heraldm.com)

◆<전국 궁궐 왕릉 유적의 봄꽃 개화 예상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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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3/10/200903100125.asp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바람돌이 | 2009/03/10 20:20 | 사진이야기 | 트랙백

파니 웃는거.

by 바람돌이 | 2009/03/07 23:55 | 사진이야기 | 트랙백

티파니~~~~

by 바람돌이 | 2009/03/06 10:48 | 사진게시판 | 트랙백

티파니~~~~

youduddhr.gif
눈웃음칠 때...여러번 쓰러졌;;;

by 바람돌이 | 2009/03/06 09:55 | 사진게시판 | 트랙백

일본인 교수가 도이야기하는 독도가 한국 땅인 이유

"독도는 한국의 고유 영토이며, 일본 영토라는 일본측 논리는 억지에 불과하다."

독도가 한국 땅임을 주장해 온 한국 귀화 일본인 호사카 유지(保坂祐二) 세종대 교수는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지방자치단체 핵심리더 과정 연수생과

여성리더 양성과정 연수생 등 공무원 113명을 대상으로 '독도영유권'을 주제로 강연했다.



호사카 교수는 이 자리에서 8가지 이유를 들어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강조했다.



먼저, 일본은 1695년 울릉도를 왕래했던 돗토리번(鳥取藩)이 일본 정부(에도막부:江戶幕府)에

울릉도(다케시마:竹島)와 독도(마쓰시마:松島)가 자신의 영지가 아니라고 보고하는 등
역사적으로 세 차례 독도가 일본 영토가 아님을 인정했다는 것이다.



에도막부가 만든 일본 지도에 독도는 나타나지 않고 1905년 메이지(明治)시대 일본 지도에도

독도가 없는 반면 한국은 신라시대부터 역사상 독도가 자국의 영토임을 계속 주장해 온 사실도

근거로 꼽았다.



1905년 1월28일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이름 없는 무국적지로 규정하고 과거 울릉도에 붙였던
'다케시마'라는 이름을 이 곳에 붙인 뒤 시마네(島根)현에 편입시킨 것을 부당한 침략행위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밖에 1947년 발표된 연합국의 SCAPIN 677호, 1033호가 독도에 대한 한국의 주권행위를
인정한 점, 일본이 "역사적으로 독도가 한국 영토였다면 일본의 독도 영토 편입은 무효"라는

1952년 미국 덜레스 국무장관의 발언 이후 영토 편입을 위해 '고유영토설'을 주장해 온 점도
독도가 한국 땅인 이유로 제시했다.



호사카 교수는 "결론적으로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일본측 논리는 억지이고 독도 주변의
어업자원과 해저자원을 노린 부당한 주장에 불과하다"며 "독도는 역사적으로, 국제법상으로,
그리고 현재의 실효적 지배상황으로 볼 때 확실한 한국의 고유 영토"라고 강조했다.



호사카 교수는 일본에서 태어나 1979년 도쿄대 금속공학부를 졸업한 뒤 고려대에서 정치학
석ㆍ박사학위를 받았고 2003년 한국에 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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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by 바람돌이 | 2008/06/12 21:29 | 퍼온 글 | 트랙백

스팸메일·전화 뿌리뽑는다

불건전 유해 정보, 스팸 메일, 스팸 전화 등을 근절하기 위해 정부가 강도 높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불법 정보가 유통되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P2P업체 등에 대한 처벌
규정을 강화하는 한편, 스팸메일을 발송하는 업자뿐 아니라 이들에게 광고를 의뢰하는
광고주까지 형사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조만간 주요 포털 및 P2P사이트들의 불법정보 관리실태에 착수해
지난해 7월 마련한 ‘P2P 사업자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는 불건전 정보 유통의 창구가 되고 있는 포털과 P2P 사업자들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9월 중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포털, P2P 사업자 등이 불법정보 유통 차단의무를 위반할 경우
보다 강력하게 처벌키로 했다.

명예훼손 등 피해자가 정보 삭제를 요청할 경우 임시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피해자에게
통보를 하지 않는 경우에도 처벌할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며 스팸메일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통신업체들끼리 정보를 공유하도록 행정지도를 함으로써
악성 스팸 발송업자의 서비스 재가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일본의 경우 2005년 10월부터 총무성의 유권해석을 근거로 2006년 3월부터 이통사간
악성 스팸 발송업자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방통위도 관련 근거를 통해 불법스팸 전송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업자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 뒤 통신업체들이 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통신업체별 자체 보유 정보를 상시 공유할 수 있도록 시스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또 방통위는 메일서버를 운영하는 기업 등이 쉽게 스팸 여부를 확인해 차단할 수 있도록
‘실시간 스팸차단 리스트’도 보급키로 했다.
이 정보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이 국내외에서 수집한 스팸 정보를 1시간 단위로
갱신한 일종의 스팸발송 블랙리스트다.

불법 스팸에 대한 사전 차단뿐 아니라 사후 대응조치도 강화된다.
특히 방통위는 스팸 전송자뿐 아니라 이들에 광고를 의뢰한 광고주에 대해서도 벌금형 등의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정보통신망법을 개정한다.
지금은 스팸전송을 위탁한 광고주에 대해 과태료 부과만 가능하다.

방통위는 오는 9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면 방통위가 사법경찰권을 확보할 수 있게 돼 기술적 조치뿐 아니라
연락처 자동생성 등 형사처벌 대상에 대한 수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음란, 폭력 등 불법·유해정보와 사이버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보다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했다”며 “불건전 정보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기술적,
제도적 대책뿐 아니라 불법 스팸 전송자에 대한 사후 대응조치도 대대적으로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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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by 바람돌이 | 2008/06/08 18:25 | 퍼온 글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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